[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 4월 29일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632,926필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8.44%로 올라 지난해에 비해 0.0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계양구 계양테크노밸리 3기신도시 용도지역변경과 서운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으로 전년대비 12.75% 올라,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뒤를 이어 부평구는 청천동 공업지역 내 주상용 신축, 역세권 및 재개발·재건축 착공지역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올해 5개소의 공공청사를 준공하며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나선다.5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531억여 원을 들여 동 청사 3곳과 시립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올해 8월 안에 준공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장애인복합문화관과 해누리어린이집을 포함한 6개 공공청사를 금년에 착공 또는 건립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새로 건립되는 건물로는 박달복합청사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시는 예산 305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실,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지하3층 지상5층 복합청사로 건립, 올해 7월
[서울시정일보] 대야동 원도심지역의 주민과 상인이 마음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댓골 골목 축제’가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대야동 상가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4회째를 맞은 이번 골목축제는 대야동댓골상인회(회장 양성진)에서 주관하고 시흥시에서 후원한다. 체험부스, 먹거리, 무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캐리커처, 타로카드, 공방체험 등의 체험활동이 아이들의 발걸음을 축제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키다리 피에로가 돌아다니면서 풍선 아트를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풍선을 재미있게 나눠줄
[서울시정일보] 지난 3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2018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목포시 주요 관광지점 관광객은 2017년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5백만 관광객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늘어난 관광객은 2018년 하반기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민선 7기 목포시가 ‘낭만항구 목포’라는 도시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맛의 도시 브랜드화,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한데 기인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인천시는 매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평구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만났다.부평구는 지역적으로 계양구, 남동구, 서구, 그리고 경기도 부천시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이면서 청천지역처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원도심지역과 삼산지구 같은 신시가지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곳이다.이번 시민정책소통의 날 행사에는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부평구 부구청장, 각 지역별 현안사업과 관련 있는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행사를 주관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