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인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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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문권 기자 <hmkk0697@hanmail.net>
  • 승인 2019.04.2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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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책 소통의 날 ‘부평구 방문’
▲ 인천시는 매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평구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만났다.

[서울시정일보] 인천시는 매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평구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만났다.

부평구는 지역적으로 계양구, 남동구, 서구, 그리고 경기도 부천시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이면서 청천지역처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원도심지역과 삼산지구 같은 신시가지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곳이다.

이번 시민정책소통의 날 행사에는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부평구 부구청장, 각 지역별 현안사업과 관련 있는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행사를 주관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시에서 추진 할 사항 들은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첫날인 24일에는 부평6동과 십정1동 주민들을 만났다. 부평 6동 주민들은 만월산 터널 옆에 있는 공원을 확장해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하였으며, 주민들의 오랜 불편사항인 굴다리 오거리 부근 횡단보도 설치와 지역 내 노인복지회관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십정1동 주민들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항인 열우물 사거리에서 동막역 방향의 급경사 도로에 대한 불편사항을 쏟아냈는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이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진행 중 임을 설명 듣고, 고질적인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됐다.

25일에는 부평4동과 삼산유수지 그리고 갈산2동과 청천1동을 방문하였으며, 이곳 주민들은 원도심의 공통사항인 주민 복지시설과 커뮤니티 센터 등을 건립해 줄 것과, 인근 삼산유수지에 비가 오면 폐수 등이 흘러내려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지역재개발로 인한 일부 주민들의 고립과 안전에 대한 취약부분 등도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부평종합시장 상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보장 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도심 한복판에 오랫동안 있었던 군부대로 인한 불편을 이제는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다며, 군인 아파트 등 군 관련 시설 등을 조속히 이전하고 그 부지를 오롯이 주민들에게 돌려 줄 것을 요구했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날로 복잡해지고 지역간, 계층간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심화되는 갈등 속에서 시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행정을 추진하는 것은 정말로 극한직업이 아닐 수 없다.”며, “현장에서 이러한 여러 얘기들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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