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인을 통해 5년전 우연히 만났던 신영임 여사는 첫 만남부터 직접 만든 연잎차와 국화차 그리고 된장을 손님의 손에 들려 보낸다. 그리고 최근에는 ‘솔바람맑은물’이라는 로고가 선명히 찍힌 종합 선물세트까지 들려 보낸다. 어느 백화점 수제 선물세트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디자인이다.그러면서 작년에 서울에 다 보내고 한 두개 남았다며 말린 연밥 줄기를 보여주며 작년에 이상 기후로 연꽃이 많이 피지 못해 서울에서 요구한 주문량을 맞추지 못해 못내 아쉬워한다. 여사의 눈에는 집 주변에 있는 차밭, 노지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로 우린 침출차가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침출차, 고형차, 액상차 등 99건을 수거해 항산화 활성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을 조사하고 18일 결과를 발표했...
공복이 내 몸을 살린다!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1日 1食』. ‘과연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것일까?’ 이 책은 이와 같은 상식에 반대하며,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역설한다. 저자인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라고 단언하며,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 꼬르륵 하고 배가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