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전남 목포에서 활동 중인 제나선 조선미 작가의 "목화솜 엄마의 사랑을 품다"전을 목포 성옥문화재단의 성옥갤러리에서 9월15일까지 전시하고 드로잉카페 통 갤러리 (전남 목포시 양을로41번길 25)에서 10월 10일까지 이어서 전시를 한다.조선미 작가는 어른에서 아이들에게까지 누구에게나 흥미를 유발하고 인기폭발 하는 재료인 클레이로 작품활동을 하는 ‘클레이 아티스트’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3년여 기간 동안 해남과 팽목항을 오가면서 작품으로 아픔을 함께했던 세월호 작가였다. 조작가의 세월호의 작품들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평화와 번영의 북방경제공동체 시대를 구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 정부의 외교전략에 발맞춰 신북방정책의 중심 지역인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 협약을 맺는 등 국제교류망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 교류단은 4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및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방문해 지자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지역간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협의된 협약들의 실행 및 협력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합의한다는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또한 앞으로 정기적 교류연락을 위해 양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