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신길동 기부채납지에 새롭게 실내 인공 암벽등반장인 ‘YDP 오름 실내 암벽장’을 개관하고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YDP 오름 실내 암벽장’은 유휴공간을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우리동네 체육관’ 사업으로 조성됐다.그 결과 시비 7천 5백만원을 확보해, 2022년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구민이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를 영위할 수 있도록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를 통해 온 구민이 스포츠를 즐기고 스포츠의 가치를 누리는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계획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노원핏’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노원핏’은 생애주기별 주민 수요에 초점을 맞췄다.그간 주민들의 운동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맨손체조, 공원 내 체육기구 등을 활용해온 ‘우리동네 파크헬스장’, ‘힐링걷기 교실’ 등과 달리, 전문 스포츠 분야로 종목을 특화했다.노원핏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은 ▲농구 ▲야외 요가 ▲야외 필라테스 등으로 지난해에 실시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종목을 우선 선정했다.사업은 운동 종목별 특성에 따라 4월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더욱 질 높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비 지원 확대와 ’우리동네 숙제도우미‘를 배치할 계획이다을 밝혔다.’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이 방과 후나 학원 등·하원 시 틈새 시간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돌봄 공간이다.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료 급식도 제공한다.무료 급식은 방학 중 1식을 제공하는 일반형과 학기 중 1식, 방학 중 2식을 제공하는 융합형이 있다.올해 서울시의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운동코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어르신들께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일상에서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우리동네 운동코치’ 36명을 모집해 보건소 운동사 및 외부 전문강사를 통해 낙상 예방 및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지도 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프로그램은 어르신이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진행된다.부상을 방지할 건강 체조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낙상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오는 4월부터 22개 동에서 65세 이상 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강남구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40명의 간호사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지난해 1만2298명에게 6만2491건의 건강 상담·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올해도 동별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우리동네 건강 지킴의 날 운영 ▲우리동네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건강 100세 행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구 예산현황과 주요사업을 주민들이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예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예산규모와 재정현황을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기존의 복잡한 예산서를 지도, 사진, 표와 같은 시각적 요소로 재구성했다.‘알기 쉬운 예산서’는 예산현황, 중점분야 예산현황, 우리동네 주요사업, 분야별 주요 사업현황 등으로 구성됐다.예산현황에서는 금천구 예산규모, 세입세출 현황, 연도별 재정규모, 재정지표를 도표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올해 구에서 추진하는 ▲ 편리하고 조화로운 서남권 관문도시 ▲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틈새를 메우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기구인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재정비하고 올해부터 규모를 확대해 보다 촘촘하게 지역을 살핀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요자 중심의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이다.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송파구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다.협의체는 고용·주거, 보건·의료, 사례관리, 아동청소년 등 8개 분과로 구성되어 내년까지 2년간 각 분과 특성에 맞는 지역 사업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3월 19일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 서울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음악회는 해설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하프 등의 앙상블이 헨델,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요한 쇼트라우스 2세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했다.유정희 의원은 “해설과 함께하는 공연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뜻 깊었다”고 말하며 서울시향이 클래식 장르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을 더
[서울시정일보] “집을 오래 비우게 된다면 반려동물 혼자 두지 말고 ‘우리동네 펫위탁소’에 맡겨보세요” 서울 강서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위탁 돌봄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취약계층 26.8%가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을 집에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민간에서 운영하는 위탁시설이 많이 있지만 위탁 비용이 1일 평균 6만원 이상으로 취약계층이 편하게 이용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다.서울 강서구의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취약계층이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 돌봄
[서울시정일보] 서울송파구가 올해 연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추진한다.최근 반려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2022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월 소득 200만원 미만 가구 중 14%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반려동물 병원 진료 시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겪는 계층이다.이에 서울에서 두 번째인 3만 6천 마리의 등록동물이 있는 송파구는 2022년부터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며 동물복지에 힘쓰고 있다.지난해 구의 지원으로 총 81마리의 생명이 병원진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를 점검한 결과 문화도시 24곳에서 253만 명이 문화를 향유했다.문체부는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선도한 최우수 도시로 청주시, 서귀포시, 영도구, 춘천시 등 4곳을, ‘올해의 문화도시**’로 청주시(시장 이범석)를 선정했다. 문체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오는 11월까지 관내 주소표지판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일제 조사해 정비한다.주소정보시설은 도로 건물번호 등 위치별 고유한 주소정보를 기재해 주민들이 목적지를 찾거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표지다.건물 유무나 부착 위치에 따라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으로 나뉜다.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는 매년 상반기에 이뤄져 연내 정비가 완료된다.시설이 훼손되거나 없어지면 정확한 위치를 찾기 어렵고 시설물 낙하 등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 만들기’ 일환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거리상의 문제나 계절적 이유로 놀이터 방문이 쉽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여가 프로그램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보육기관,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이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어린이 놀이활동가가 찾아가 ‘체험형 연극 놀이’와 ‘공예 및 그림 활동’, ‘자연친화 놀이 체험’ 등을 이끄는 것을 골자로 한다.야외 놀이터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만큼 곤충, 식물 등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서울시정일보] 전통시장이라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낡은 건물, 복잡한 통로 불편한 편의시설이다.그러나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도봉구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통시장을 젊음, 편리함, 그리고 현대화의 요소를 다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이러한 배경에는 오언석 구청장의 전통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오 구청장은 취임 첫 주말부터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은 주민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동체적 공간”이라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우리 도봉구가 산다”고 말하기도 했다.도봉구는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경로당에서 전문 체육지도사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코치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건강관리와 운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구민들의 운동 코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보건소 건강증진지원실에서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수요를 찾아 지난해 경로당 3개소에서 1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건강코치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그 결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이번에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참여 시설을 6개소로 확대해 기관별 4회씩 총
[서울시정일보] 최근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부모들의 수요가 크다.계절에 상관없이 급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아이들을 마음 편히 야외에서 활동하도록 두기 어렵다.또한, 민간이 운영하는 실내 키즈카페를 이용하려 해도 가격이 부담되서 매번 이용하기 어려워 부모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서울 관악구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 난곡동점을 개관했다.지난해 1월 구는 서울형 키즈카페 공간선정 심의 확정을 받고 이후 1년 여 간 준비 끝에 올해 3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올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확보해 총 315억원을 편성했다.이를 통해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5개 분야 22개 사업을 지원한다.사업 분야별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개선지원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4차산업 프로그램 운영 및 인프라 구축 ▲강남형 미래인재 육성 지원 ▲무상급식 및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사업에 편성했다.구는 이 예산을 학교별로 맞춤 지원해 학교와의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관내 주민, 공인중개사, 임대인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추진한 ‘인플러그 사업’을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시범운영한 것에 이어 올해 강동구 전지역에 본격 시행한다.인플러그 사업은 공인중개사와 임대인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임대차 계약 시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에게 위기가구 발굴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임대인 또는 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인수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구 7호점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구 7호점은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어진이움터’ 건물 3~4층에 위치한다.연면적은 283.48㎡로 3층은 블록·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적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적공간 등으로 4층은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 공간과 리코더·오카리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음악활동 공간 등으로 꾸몄다.구는 지난해 12월 26일 어진이움터 3층에서 강북구 7호점 운영을 시작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수형, 이하 협의체)는 지난 1월 24일 2024년 새해를 맞이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2가구를 선정하고 ‘우리동네 시장바구니’ 특화사업을 실시하였다.서구동은 신시장이 있는 구도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층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고독사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협의체는 2021년부터 매월‘사랑나눔가게’에서 기부한 다양한 식재료와 물품으로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본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마을복지추진단,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