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전라남도 공공기관을 유치해 원도심인 용해동 구)목포경찰서 인근 활성화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했다.김종식 목포시장은 박문옥 도의원, 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장등과 협력해 통일부의 통일센터, 여성가족부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법무부 스마일센터 등 전라남도 공공기관을 목포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공공기관들이 들어설 곳이 용해동의 구)목포경찰서 부지라는 점에서 이번 유치는 더욱 고무적이다. 구)목포경찰서 부지는 목포경찰서가 지난 2017년 9월 유달경기장 인근의 신축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빈건물로 방치되어
(서울시정일보 조현우 기자) 지난 19일 전남 목포에서 한 택시기사가 성폭행 및 살인 후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되었다.이 택시기사는 지난 18일 오전 3시 30분 경 목포시 용해동 인근에서 자신의 승객 B씨(26세,여)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가족은 18일 오후 택시를 타고 집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