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번 봉사에는 약 3,000여 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냉연부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진상면 용계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작업과 마을 시설 정비 활동을 펼쳤다.또한, 사내 재능 봉사단 10개도 △농기계수리 △전기수리 △도배 △의료 △이미용 △발마사지 등 전문 재능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재훈 과장은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라며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환경부가 봄철 관광주간(5월 1~14일)을 맞아 전국의 생태관광지역과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우선 다음달 5~16일에는 전국 국립공원 31곳의 야영장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야영장에는 자연 속에서 사색을 돕는 ‘숲속도서관’이 설치되고 환경을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