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카카오톡 챗봇으로 간편하게 민원을 신고할 수 있는 ‘서울톡’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12월 9일부터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건의, 불편사항 같은 일반민원도 ‘서울톡’에서 신청 할 수 있다.챗봇 ‘서울톡’은 카카오톡 친구에서 ‘서울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범위는 120상담분야 공공서비스 예약 도서관 안내 온라인학습 등이다.120상담분야는 교통 행정 복지 환경 경제 문화 안전 주택 등이다.카카오톡 챗봇 ‘서울톡’ 입력창에 “민원 신청”을 입력, ‘건의 및 불편 민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온라인학습사이트 ‘서울런’은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되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7월 1일부터 ‘진로·진학’에 중점을 둔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크게 진로·진학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와 대학 편입학 준비로 나누어 볼 수 있다.먼저, ‘서울런’은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대입 준비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진로 설계 상담과 진학 컨설팅을 시작한다.원하는 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복 신
[서울시정일보] 올해부터 공무원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나라배움터’가 공공기관에 처음 개방된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3일부터 ‘2022년도 나라배움터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외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140여 개 기관에 나라배움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나라배움터’는 컴퓨터와 이동통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 온라인 학습 누리집이다.공직가치, 지도력, 직무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황인구 서울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4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된 ‘2020 시민이 만드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평화·통일 기반 구축 사업을 주문했다.구체적으로 황인구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에서의 학생 참여 확대, 서울시 교육청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학교 현장과의 연계성 확보, 장기적 관점에서 접경지역 내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시립 연수시설
[서울시정일보] 국민연금공단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했어도 온라인학습기기가 없어 수업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20일 국민연금공단은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수업을 받아야 하지만 컴퓨터와 태블릿 PC 등이 없어 원격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250대를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기들은 기존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으로, 학생들이 원격 학습용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 소프트웨어의 설치와 내부 클리닝(세척) 작업 등의 점검을 한국IT복지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