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전개한다.구는 재정민주주의를 달성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16일 구는 올해 활동할 ‘제11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총 65명을 위촉하고 운영을 시작했다.위촉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 간 ▲효율적인 주민 의견 수렴 ▲주민의견 조정, 제출, 평가 등 사후관리 ▲주민 대상 교육, 홍보 ▲주민 토론회 개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와 서울경찰청(청장 조지호)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4일(월)부터 서울 내 초등학교 609곳을 대상으로 ‘2024년도 서울 아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하면서 아동을 보호하고,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는 ‘서울 아동안전지킴이’가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을 2인 1조로 순찰하며 아동과 학생 대상 안전 활동을 수행하는 치안 보조인력으로, 지난해에는 폭력예방, 비행선도,교통안전 등 총 6,892건의 안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5년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시민 제안사업 접수를 3월4일(월)부터 4월12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규모가 올해와 동일한 500억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그동안 특정사업에 한정하지 않았던 예산편성 분야 중 일부 규모(200억원)를 서울시정의 핵심철학이자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가능한 ‘약자와의 동행’에 특화한다. 시민참여예산 편성과 실행을 위한 심의 등의 역할을 하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참여 시민도 120명에서 200명을 확대해 시민대표성을 높였다. 2012년 시작된 시민참여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내년 구정 살림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구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예산편성에 직접 관여하며 구정 참여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올해 모집할 서초구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20억원이며 권역별로 지역현안 및 숙원사업에 골고루 배분된다.주민 선호도가 높은 생활공감형 사업, 지역 현안 사업 등을 대상으로 여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구로구청 5층 대강당(구로구 가마산로 245)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냈다.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구로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했다. 이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25일,용산아트홀 지하 대극장(용산구 녹사평대로 150)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용산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금) 14시 30분, 영등포아트홀 지하 1층 공연장(영등포구 국회대로 596)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넨다.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영등포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한다. 이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16일, 광진구청 안전관리동 3층 대강당(광진구 자양로 117)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광진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이동환 고양시장이 2024년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고양시의 신 경제축을 살리고 안전축을 세우는 ‘2대 축 강화’의 비전을 발표했다.이동환 시장은 “99도까지 끓지 않던 물이 100도가 되면 끓는 것처럼, 변화가 없던 것이 티핑포인트, 즉 임계점에 도달해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2024년은 고양시가 글로벌 수준 도시로 도약하는 ‘티핑포인트’가 되는 해”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1기신도시 특별법 통과, 경제자유구역 최종 발표, GTX-A노선 부분개통, 일산테크노밸리 용지공급 등 고양시에 찾아올 ‘결정적 변화’의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예산 총 2199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신동원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원구의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사업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고 시 관계자들과의 협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이번 2024년 주요예산을 보면 장애인과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예산 250억원 주거 및 공원 등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공원·환경 예산 249억원 도로 및 교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동작구청과 동대문구청을 연이어 방문해 자치구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새해인사를 나눈다.먼저, 오 시장은 오전 10시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동작구 신년인사회’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 관내 기관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지역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동작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2024 동작구 신년인사회’는 주요내빈 합동세배, 새해덕담, 구청장 구정 현황보고, ’24년 서울시 예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수) 1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강동구 동남로 870)에서 신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았다.오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올해 서울시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강동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강연을 했다.
[서울시정일보 함정수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신년사 인사를 전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여주시 인구가 늘고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좀 더 많은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교육과 교육 환경 개선하고, 여주형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77개 사업 발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했다.또한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사업' 특별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66억 원 투입예정과,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상생협약으로 각종 신산업의 투자처로 각광을 받아 투자 기업들을 위해 13개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전했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재정분석은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전재원 확보 등 시 세입 확충 노력으로 재정
[서울시정일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월례조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특히 인사권 독립 3년 차를 앞두고도 독립법이 없어 제 기능을 다하기 어려운 지방의회의 한계를 호소하며 지방의회법 의결에 미온적인 국회를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염 의장은 “인사권 독립만 됐을 뿐, 여타 필요한 법적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기형적 상황’에서 나름의 기준을 설정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계가 짙다”며 “지방자치와 분권이 시대정신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 파행에 타라 종로구는 오는 11월 6일 10시 30분 종로구청 다목적실에서 구청주요간부들과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 종로구의회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내용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지역발전 해법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갖는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어려운 예산 사정속에서 ‘친환경 목조건축물 시범사업’, ‘탑골공원 역사문화 가치 고도화 추진사업’ 등 주요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안 편성과 내년도 달라지는 종로구 조직개편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
[서울시정일보 김보혁 논설위원] 우리나라의 정치가 혼란스럽다. 한국 정치를 대표하는 보수와 진보 정당 간 세력다툼이 치열하다. 당리당략(黨利黨略)의 정당 정치와 국익과 공익보다 개인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은 이들이 과연 국민과 국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인지 의심하게 한다.자유를 추구하는 보수 여당과 평등을 내세우는 진보성향의 야당 간 정책적 경쟁과 수권 노력은 필수적이고 정상적이다. 그러나 다름에 대한 존중과 내 확신이 틀리고 상대방도 옳을 수 있다는 전제가 없는 흑백 논리로 정파적 주장이 난무하는 우리 정당 정치에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민관협치 체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관악’을 조성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구는 지난 9월 5일 ‘2023년 관악구 협치회의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관악구 협치회의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 운영되며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당연직 9명과 민간 위촉직 28명, 구의원 2명으로 총 39명으로 구성되어있다.협치회의 위원은 민관협치 활성화정책의 수립과 시행 구정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 제도 개선 및 정책 평가 등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5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지방자치 3.0시대’를 개막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방자치 3.0시대’란 주민의 정치참여 확대 등을 통해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표현으로 염 의장이 지난달 9일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전격 발표한 개념이다.염 의장은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와 분권의 핵심은 세계적 사례와 학문적 이론을 모두 살펴보더라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확대 및 강화’에 있다”며 “지방자치 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정부 예산안이 8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문체부 예산이 6조 9,796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대비 2,388억원, 3.5% 증가한 규모이다.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2024년 예산안은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컬처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뿜어내고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한국 경제의 구원투수로 작동하는 K-콘텐츠를 비롯해 K-관광, K-스포츠 산업의 수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