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15일(목)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소모적인 갈등 해소를 위해 민관산학 21개 단체로 구성된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이하 ‘광양시 지가협’)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전라남도 등 특별회원을 포함한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환경 동향 ▲광양제철소 환경 개선 사항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현지 확인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시는 국가산단 환경기술인 교육, 플라스틱 제로 광양 운동본부 활동 사항, 지역 다수 환경민원, 환경영향평가 등의 사항에 대해 발표
[서울시정 일보] 광양시와 순천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소속 명예감시원" 광순환경 동호회 회원 20여 명은 9월 11일 오전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서 "서천 물줄기 보호" 구상 쓰레기 매립장 결사반대, "자연은 아름답게 환경은 깨끗하게"라는 캠페인 활동을 마치고 서천과 서산 주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특별한 집합 행사 없이 캠페인 활동 후 서천과 서산 주변의 도로을 중심으로 자율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모아진 쓰레기를 각자가 버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영주 광순환경 동호
[서울시정일버] 광순 환경동호회(회장 김영주)은 12일 옥룡면 동곡리 580번지 일대 환경파괴 현장에서 광순 환경동호회 모임을 갖고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생태계 파괴 고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광순 환경동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광양시 광양읍 서천 주변에서 회의를 마치고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580 번지에 도착해 생태계가 파괴되어 가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원상복구를 요청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그동안 영산강유역 명예활동감시원 소모임의 실적 등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김영주 회장은 코로나19로 “광순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7일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겨울과 봄철 4개월(12월~이듬해 3월) 동안 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 조치를 강화해서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감축·관리하는 제도이다.이번 캠페인은 전남 22개 시․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광역시, 제주도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불법소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섬진강이 범람해버린 물난리를 두고, 여야 정치권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4대강 보(洑)가 홍수 조절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삽질한 4대강 보(洑) 사업을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홍수 피해의 책임으로 들고 나왔는데, 이명박 정권이 공신들을 위한 잔치로 벌인 4대강 삽질에 대하여 찬성하지는 않았지만,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속담처럼, 크든 작든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한 잘못된 책임을 남 탓으로만 돌리고
농촌진흥청은 ‘거대억새1호’ 시범단지를 강 수변 유휴지에 대규모로 조성해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사용될 바이오매스를 대량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바이오매스의 대량재배,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가공을 통한 소득창출 모델 개발을 위해, 금강 하구의 웅포/용안지구에 184ha(552,000평)의 거대억새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범단지에 사용될 거대억새1호는 2009년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개발한 국내 자생 물억새로 바이오에너지용이며, 키가 4m나 되고, 줄기가 굵어(직경 10㎜) 마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