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4차산업 혁명시대에 늘어나는 전기차. 서울 마포구가 늘어나는 전기자동차의 충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염리공영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신규로 설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구는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보급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비 2억원을 확보했고 마포구 대표 공영주차장인 염리공영주차장 내에 급속충전소를 마련했다.이에 최근 설치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월 30일부터 가동이 개시된 염리공영주자창의 급속충전소에는 50kW 급속충전기 5개가 갖춰져 한 번에 전기차 5대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