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봄을 맞아 하천변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산책로 공원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당현천·중랑천 특화화단, 구경계 등에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싱그러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불암산 힐링타운의 사계절 정원도 봄꽃으로 새단장했다.‘걸리버 여행기’를 주제로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다양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한다.30여 종 이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높이 2.4미터, 중량 60kg의 거대한 영국 엔터테이너 로봇인 ‘타이탄’이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져나왔다.10~11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에서는 로봇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및 전시가 진행됐다.이틀 동안 열린 축제에는 관람객 총 4만1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타이탄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노래와 농담을 선보이고 춤 실력을 뽐냈다.관객석으로 성큼 다가가 기습적으로 눈물 물총을 발사하는 등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이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3년 계묘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모든 것을 비약적으로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고, 엄중한 국내외 여건으로 민생경제는 얼어붙었습니다.무엇보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백 쉰여덟 분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광진구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민·관 합동 ‘식품접객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구는 특히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 화재 발생 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구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했다.이번 민·관 합동 점검을 위해 광진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2인 1조로 9개 조를 편성하고 유흥·단란주점 85곳과 춤 허용업소 6곳, 총 91곳을 점검했다.1차 점검은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시설 안전 점검표에 의한 현장 방문으로 이뤄졌으며 1차 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795건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이다.1월은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달이었고 인명피해도 사망자를 포함해 185명으로 집계되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화재 원인별로는 담배꽁초 방치 543건를 포함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60건으로 가장 많았고 모닥불 불씨 등 화재요인을 방치해 발생한 화재도 195건이 발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요즘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여행족들의 시름이 더해가는 가운데, 국내 열기구 투어가 나왔다. 제천에 위치한 디투어스벌룬클럽은 5월 29일 오후 3시 론칭 행사를 앞두고 있다.해외의 열기구 투어는 일출이나 일몰을 볼 수 있어 장관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데, 이번에 국내 체험도 생겨 해외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이번 론칭 행사에는 영국 카메론사의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상업용 열기구 2대가 투입되며, 성인 최대 12명, 6명이 각각 탑승 가능하다. 열기구의 크기는 12인승은 높이 27m, 6인승
[서울시정일보] 제20회 인제 빙어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인제군문화재단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 문화재단은 현재 육지행사장 조성 작업이 90% 가량 진행되는 등 막바지 축제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빙어축제 개막일까지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빙어호의 빙어낚시터, 얼음 놀이터 등 빙상 행사장 조성에도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향후 빙어호 결빙 상황이 안전기준인 20cm의 얼음두께가 확보되면 상류에 조성된 빙상 행사장의 규모를 하류 부근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임직원들이 19일 광양읍 구산리를 찾아 봉사를 펼치며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 날은 광양제철소 직원들의 재능을 살린 △도배 △발마사지 △농기계 △전기 △이미용 △의료 △웃음나눔 △컴퓨터 △녹색 △사진 재능봉사단을 비롯해 선강설비부 직원들이 봉사에 나섰다.광양제철소는 2004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시설과 마을 등을 방문해 부서별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전기봉사단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온열기구 사용을 고려해 전기배선 점검과 수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개막하는 이번 주말 한강공원에서 즐길수 있는 이색 체험 베스트 3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의 풍경은 어떨까?‘부여군과 함께 하는 한강 열기구 체험’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열린다. 열기구는 지면에서 10~30m 높이의 상공까지 도달 할 수 있으며, 발아래로 펼쳐진 한강의 풍경을 360도 각도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7일 수요일이며 제헌절이다. 여름이 뜨겁게 익어가고 있다. 16일 전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우울증으로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모두가 소중한 생명이다 자살을 반대로 읽으면 살자이다. 인간에게는 희망이라는 위대한 재산이 있다.① 서울시, 가정 내 돌봄걱정 해결하는 '돌봄SOS센터' 18일 시행-7.18일 5개 자치구 시범운영, '21년 서울 전역 확대…‘보편적 돌봄복지’ 전국최초 구현. 전담인력 &lsq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물놀이장 2곳을 신규 개장한다. 여름은 물놀이장 그리고 해수욕장이 생각난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며 “덕의근린공원 물놀이장은 7월 1일, 천왕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내달 중 새롭게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덕의근린공원 물놀이장은 400㎡ 규모로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물놀이 시소, 벽천분수 등을 갖췄다.또 500㎡ 규모의 천왕근린공원 물놀이장에는 조합놀이대, 동물 벤치 분수, 터널분수, 우
[서울시정일보]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산불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풍등이 새로운 산불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4월 13일 충남 논산, 지난 2015년 1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추암 해수욕장, 경남 거제 장목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풍등이 원인이었다.올해 1월 1일 65ha의 막대한 산림피해를 가져온 부산시 부산진구 삼각산 산불도 산림·소방·경찰청과 부산시 합동조사 결과 풍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삼각산 산불이 발생한 지점은 사람의 출입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이날 인근 해
제주 서귀포시에서 발생한 열기구 추락사고로 머리를 다친 조종사가 사망했다. 탑승객 12명은 모두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12일 오전 8시 1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물영아리 오름 북쪽 상공에서 13명이 탄 열기구가 추락했다. 사고 열기구는 높이 35m, 폭 30m 크기로 사고 당시 관광객 등 12명을 태우고 이륙했다.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탑승객 12명은 경상을 입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병원으로 나눠 옮겨져 치료 중이다.소방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사고 열기구는 비행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통시장 원스톱 안전 종합캠페인을 전개한다.전통시장 원스톱 안전종합캠페인은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시내 광장시장 등 24개소에 대해 소방재난본부와 24개 소방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본부는 "전통시장은 제한된 공간에 많은 점포가 입점해 방화구획 없이 간이 칸막이로 공간이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일단 불이 나면 인근 점포로 급속히 번져 대형화재가 발생하기 쉽다"고 설명했다.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는 총 50건의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테마파크가 인천 송도에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4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몬스터 VR’의 개소식을 개최했다.‘몬스터 VR’는 문체부가 한콘진을 통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가상현실(VR) 콘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종이비행기 접어 날려 보낸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사라졌는가? 했더니 서울시에서 제7회 한강 종이비행기 가족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아이들에겐 꿈을 어른들에겐 추억을 선사하며, 가족에겐 화합과 사랑을 주는 특별한 가을축제! 바로 ‘한강 종이비행기 가족축제’다. 올가을 한강에서 종이비행기를 멋...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나도 하늘을 날고 싶다. '제1회 산림청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12-13일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활공장에서 열려 1000여명의 동호인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대한행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했으며 국제항공연맹 승인 2등급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서부아프리카 국가로부터 대한민국 10월 국제행사에(4개의 행사) 150 여명 입국 예정이다. ■ 박대통령. 5.24 문제 진정성...
자료 사진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서 모발건조기(헤어드라이어)를 시험 · 평가 결과 건조시간이 비슷한 제품이라도 소비전력이 최대 47%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대상은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았던 상위 8개 브랜드의 21개 제품으로 선정했다. 대상 제품 모두가 측정 소비전력 표시, 전기 · 기계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건조시간과 소비전력의 차이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바비리스(D221K) 제품이 건조시간이 가장 짧고 소비전력도 1,390W로 낮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종이비행기대회와 불꽃놀이에 이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한강공원에서 또 하나의 축제, '모형항공 에어쇼‘가 펼쳐집니다. 가 10.26(토)~27(일) 이틀간 도심 속 모형비행장 광나루한강공원에서개최됩니다. 하늘을 나는 열기구 체험, 항공기의 원리를 학습하는 모형항공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국내외 선수 30여명이 참여한 모형항공 에어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 모형항공 동호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실물 축소기 비행, 모형 비행기로 연출된 3D 헬리콥터, 스턴트 연기하는 자이언트 아크로배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