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력범죄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안심관악 조성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지난해 이상동기 강력범죄 등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구는 ▲강력범죄 예방 T/F 운영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등 여러 기관과 협업해 범죄 예방 대책을 전력 추진했다.그 결과, 지난해 9월부터 관악구 전역의 강력범죄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구는 올해 범죄 예방 사업에 지난해 대비 161% 증액된 127억원을 편성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26개 대책을 담은 ‘강력범죄 예방 종합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기관별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데이터 정책을 유도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공동활용 ▲분석활용 ▲역량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민 10명 중 9명은 10년 후에도 마포구에 거주하고 싶다고 밝혀 마포구에 대한 주민의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마포구는 구민 삶의 질과 관련된 다양한 관심사와 생활 모습, 의식 구조 변화 등을 조사한 ‘2023 마포구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2023 마포구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후에도 마포에 거주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5.9%가 보통 이상으로 답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대비 2.2%p 증가한 수준이다.‘생활 여건 만족도’는 ▲주거 여건 ▲보건 의료 서비스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구민의 편안한 귀가를 위해 조성한 ‘여성안심귀갓길’ 16개 구간을 전수 점검하고 지난 11월 노후화된 14개 구간 32개소 시설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여성안심귀갓길’은 구와 경찰서가 함께하는 협력치안체계다.특정 골목이 유동인구, 범죄율, 신고율 등을 고려해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되면, 구는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보안등, 노면표지, 안내판 등을 설치한다.인근 지구대는 해당 골목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다각도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다.관내 16개 귀갓길은 모두 2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중랑구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에 나섰다.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 또는 훼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명확한 위치정보 제공이 어렵다.이에 구는 구민들이 낮과 밤 구분 없이 명확한 위치정보를 알 수 있도록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하고 있다.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낮에 빛을 흡수하고 축적해 밤에 형광빛을 방출하는 방식의 건물번호판으로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이번에 설치한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QR코드가 삽입돼 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선정릉역에 24일 안심거울 14개 설치를 완료하고 26일 9시 30분~11시 선정릉역과 주변 여성안심귀갓길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최근 신림동과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과 구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안심거울 설치를 추진한다.선정릉 역사는 에스컬레이터가 많고 깊고 길게 이어져 있어 불법촬영 범죄가 다수 발행하는 곳이다.또 역사 인근은 삼성2동 주택밀집 지역으로 여성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최근 무차별 범죄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범죄예방 협력을 강화하고자 경찰서와 ‘CPTED협의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셉테드는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을 뜻한다.셉테드는 자연적 감시, 자연적 감시와 연계된 커뮤니티 활동성 강화, 영역성 강화, 접근 통제를 기본원칙으로 한다.범죄예방 환경설계 셉테드를 통해 보안등, CCTV, 비상벨, 안심지킴이집 등 시설물을 설치해 자연적 감시, 접근 통제, 영역성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 커뮤니티 활동을 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매일 가슴 졸이며 퇴근했는데 노란조끼를 입은 안심스카우트를 보면 꼭 구세주를 만난 것 같아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이용 중인 한 여성이 지난 5월 구의 안심스카우트 요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지난해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시 자치구 중 1인가구수는 7번째, 여성 1인가구는 5번째로 많고 총가구수 대비 여성1인가구 비율은 23.2%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러한 인구통계를 토대로 구는 여성과 1인가구에 대한 안전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 여성 등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묻지마 강력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공원 등 치안 취약지역 내 위험 요소를 합동점검하고, 관내 31개 경찰서에서도 살인 예고 게시글 및 흉기 소지자에 대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나, 치안 사각지대를 더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가 지난 30일 제2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강북구민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강북구민대상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빛낸 모범구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구는 지난 7월부터 지역사회에서 추천한 19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수상자는 선행봉사상 안병학 모범가족상 한인숙 모범기업인상 권수영 사회복지상 심철효 환경상 김영미 씨다.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선행봉사상 수상자 안병학 씨는 새마을지도자 인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오는 23일까지 강북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주민참여예산 제도는 구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선정하는 제도다.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제안사업을 공모한 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투표 대상 사업을 선별했다.이번 온라인 투표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진행된다.투표대상은 미아문화정보도서관 옥외휴게소 데크 재설치 으뜸 어린이공원 놀이터 내 운동기구 교체 친환경 해충기피제 자동 분사기 설치 우이초등학교 인근 바닥불빛이
[서울시정일보] ‘적재적소, 스마트 기술로 변신하는 가로등’ 구로구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로형 스마트폴’을 116개소에 설치했다.‘구로형 스마트폴’은 가로등·보안등, CCTV, 통신주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지주에 통합해 범죄 예방, 교통안전, 무단투기 방지,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구는 설치장소의 지리적, 인적 특성 등을 분석해 4가지 유형의 맞춤형 스마트폴을 설치했다.‘가로등 스마트폴’은 교통량, 유동 인구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여성, 노인 등 범죄취약 계층을 비롯한 모든 구민이 범죄, 사고위험 등 모든 불안 요소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구는 1인 가구 및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적 특색과 지역사회 성범죄 및 주거침입의 증가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특히 5개년 계획 추진 첫 해인 지난해에는 사업별 목표대비 평균 97%의 달성율을 기록, 성공적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여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생활 안전 네트워크를 위한 ‘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 모임을 열어 여성 1인 가구의 불안을 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우리동네여성, 안전모꼬지’는 지역여성이 마을 안전의 주체가 되어 비슷한 환경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지지 체계를 형성하고 안전에 대한 정보와 관심을 공유하는 소모임이다.‘모꼬지’라는 단어는 순 우리말로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을 뜻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와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협력단체 마마봉사단이 ‘2021. 제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우수상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고자 제정된 상이다.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를 핵심목표로 조직개편, 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지난 24일 본관 작은회의실에서 강남·수서경찰서 ㈜ADT캡스와 ‘여성 안전 클러스터 구축 협약’을 맺었다.이는 여성 1인가구를 위한 범죄 예방을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여성 홈 방범서비스’와 ‘여성안심계단’ 설치, ‘안심귀가 스카우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여성안심귀갓길’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및 관련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구에는 현재 10개 노선의 ‘여성안심귀갓길’이 지정돼 있다.마포경찰서가 2015년 5월부터 18개 노선을 운영해 오다 지역 내 재개발과 번화가 형성 등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0개 노선으로 재지정해 운영하며 각 노선별 순찰을 강화한 상태다. 구는 여성안심귀갓길 종합계획에 따라 최근까지 이 10개 노선에 대해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 노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늦은 밤 귀가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여성안심귀갓길 15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로고젝터는 특정 문자나 그림을 LED 조명으로 투사해 바닥이나 벽면에 비추는 장치이다.본 사업은 구와 강서경찰서가 함께 보행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에게는 심적 경각심을 주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고민한 끝에 선택한 방법이다.여성안심귀갓길은 강서경찰서가 방범시설 유무와 112 신고건수 등을 고려해 지정한 곳이다.로고젝터로 투사하는 문구는 ‘혼자가 아
[서울시정일보] ○ 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7. 25(목). 20:00 ∼ 21:30(1시간30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경찰과 경찰발전협의회 등 20여명이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강화구역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함양경찰서에서 여성 및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함양도서관 뒷길에서부터 하계 휴가철 방문객이 많은 상림공원 일원까지 약 1.5킬로미터 구간을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예방에 필요한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 한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구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한 ‘가·나·다 여성안심길’ 및 ‘안심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가·나·다 여성안심길’은 지역주민이 함께 ‘가꾸고’ 서로 ‘나누며’ 안심하고 ‘다니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