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시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이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환경부에서는 우수한 생태자원을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보전하면서도 발전 동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태관광지로 가치 있는 지역을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선정된 지역은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생태보전 활동, 에코촌·생태관광센터 등 시설 설치, 자연환경 해설사 배치, 홈페이지·블로그 홍보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진다.2018년 이후 3년 만에
[서울시정일보] (사)전남영상위원회에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간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엔터테이너에 관심을 가진 전남 소재 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를 개최한다.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기캠프는 'CHALLENGE, 내 멋대로'란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단편영화, 연극, 뮤지컬을 제작해보고, 공연도 해보는 실습위주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분야의 현장에
[서울시정일보]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순천시가 금년 설 연휴기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11만1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42%가 증가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포함) 58044명, 낙안읍성 30876명, 드라마촬영장 14083명, 송광사 3586명, 선암사 3209명이 방문하는 등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순천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국가정원 등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특히 순천시는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