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를 발간하고 널리 홍보에 나선다.1월 17일 전자책으로 발행 예정인‘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는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복지 경제 환경 보건 4개 분야 총 21건의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담았다.무엇보다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점심 식사와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질 방침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6일(토)부터 노숙인에 대상 긴급 구호물품 지급 및 거리 상담반 투입, 쪽방촌 당직 상담소 운영, 돌봄필요 어르신 안부 확인 등 한파에 취약계 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총력 점검 및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또 올겨울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1월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저소득 가구 및 어르신, 아동,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특별 지원하여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의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1, 수) 마포구에 있는 카페에서 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해 각계각층에서 모인 국민 60여 명으로부터 생생한 민생 고충과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그간 강조해 온 ‘국민은 늘 옳다. 책상과 사무실을 떠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현장 강조의 연장선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인 카페에서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대통령부터 캐주얼 정장 차림으로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이끌었다.오늘 현장에 모인 국민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폭염이 찾아오면서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냉방비 걱정에 한숨이 깊어지는 에너지 소외계층들이 늘고 있다.올해 상반기 2차례 전기 요금 인상으로 폭염보다 냉방비 폭탄 고지서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구는 연이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는 1만 1천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총 5억 7천만원의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별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지난 29일 서울 전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올겨울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이에 강동구는 오늘부터 내년 3월까지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안정 등 5대 분야에 걸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겨울철 종합대책 5대 분야는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안정 등으로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겨울철 구민 안전과 보호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먼저, 한파 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한파 상황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2도에 이르는 등 출근길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에는 기온이 차차 올라 최고 23도까지 오르겠다.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잘 경청하고 따져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사일과 전술핵 결합을 위해 7차 핵실험의 초점을 핵탄두 소형화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흥시가 저소득층의 기초에너지 이용 보장을 위해 추진되는 ‘등유바우처 사업’의 신청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등유바우처 사업’은 저소득층이 난방용 등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만원의 포인트를 실물카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동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세대 한부모가족 또는 소년소녀가정 기름보일러 사용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만 신청할 수 있다.또한, 지원이 확정되면 카드사와 가맹이 돼 있는 주유소·유류 판매소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
[서울시정일보] 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정부24’에 접속해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가 13개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행정안전부는 2월 24일부터 4월 말까지 대구 동구, 인천 연수구, 충남 보령시 등 총 13개 시·군·구에서 ‘보조금24’ 시범 운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보조금24’는 정부24를 통해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 에너지바우처, 청년우대형청약통장 등 30
[서울시정일보] 중구는 내년 2월말까지 극심한 생활고로 임대료나 관리비를 밀린 위기가구를 찾아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다.대상은 월 1만 원 이하 소액 건강보험료 납부자 및 임대주택 거주자 중 임대료를 3개월 이상 또는 관리비를 6개월 이상 체납한 주민이다. 구는 이들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에 나선다.구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겨울은 피복비, 난방비 등 생계에 필수적인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기 마련"이라며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들을 조속하게 발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① "택시 승차거부 OUT" 서울시, 15일부터 직접 처벌 초강수-승차거부 단속‧민원에 대한 처분권한 자치구로부터 모두 환수… 이달 초 전담조직 신설, 이원화됐던 택시업체 처벌도 시 일원화… 삼진아웃제 엄중 적용해 승차거부 택시 퇴출 경각심, ‘원스트라이크아웃’ 법개정 건의② 서울시, 창덕궁 인근에 최초 '한옥 '… 설계공모 -종로구 원서동 부지에 ‘공공한옥 공동체주택’ 신규 건립… 제안공모 11.13.~12.12., 전통미‧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다가오는 겨울이 두려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난방비를 지원해드립니다. 대상자는 꼭 신청하셔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가 전기요금 조정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내년도 예산안에 저소득층 보일러 설치 및 단열·창호 개선,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등을 위한 예산을 대폭 늘렸다”며 “2015년부터는 에너지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련 예산을 올해 798억원에서 내년 1093억원으로 36.7% 증액했다.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단열·창호
정부는 31일 4대 국정기조와 140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5년간 총 134조 8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공약가계부)’을 발표했다. ‘공약가계부’ 계획대로 국정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5년간 국민들의 삶에 상당부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경제부흥ㆍ국민행복ㆍ문화융성ㆍ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 국정기조별로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 주거 취약계층에 행복주택 공급…농어업 재해보험 확대서민ㆍ중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