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이번 설 연휴(1/23~1/27)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3일(목)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금)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SK텔레콤은 월 125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내비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연휴기간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주요 구간인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고속도로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
[서울시정일보]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52만 대로 예측된다.도로&
[서울시정일보] 경부고속도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영천시를 잇는 언양 ~영천 구간이 확장 개통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9년 12월에 개통하여 50년 가까이 사용한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이 7년간의 공사 끝에 오는 12일 오후 6시에 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이 구간의 통행속도는 27km/h 빨라지고, 통행시간은 15분 단축되어 울산, 경주, 영천시 등 주변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번 확장 구간은 전국에서 화물차의 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교통흐름이 원활해 져 연간 약 460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두산건설은 783억원 규모의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주상복합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은 연면적 5만2153㎡에 지하 6층~지상 32층, 2개 동 총 370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가 330가구, 오피스텔이 40실로 전 가구가 59·74·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부산 구서동 주...
[서울시정일보]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나 10명이 숨졌다. 국민안전처는 13일 밤 10시11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 JC로부터 경주 IC 방향 1㎞ 떨어진 지점에서 19명이 탑승한 관광버스에 불이나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9명은 탈출했지만 연기 등을 마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4월 전국 3만7168가구 아파트 쏟아져나온다. 이는 전월比 41% 증가한 수치다. 4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 물량은 총 46개 단지, 4만257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만7168가구다. 이는 전월 분양실적인 2만6226가구보다 41% 증가한 수치다. 또 작년 동월(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