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안양천 신정교~오목교 구간 자연학습장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물놀이장, 대형 잔디마당 등이 있는 중심 테마공간인 ‘안양천 가족정원’으로 재정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안양천 가족정원’은 구가 관리하는 안양천 전체구간 중 가장 폭이 넓은 중심공간으로 총 면적만 9만㎡에 달하며 주차장 295면이 자리한 곳이다.기존에는 해마루축구장, 장미원 등이 설치된 ‘안양천 자연학습장’으로 운영됐지만 시설 전반적으로 노후도가 심해 재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지난해 12월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금천교 하부 둔치에 조성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이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3,303㎡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어린이존과 유아존이 각각 마련돼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휴식을 위한 공간으로는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과 쉼터, 캠핑데크가 있으며 제방 경사면에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데크가 조성됐다.이와 함께 노천샤워장과 탈의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올해는 파라솔을 추가 설치해 풀장 내 그늘을 확보하고
[서울시졍일보] 올 여름은 목포에서 이열치열로 더위를 잊어보자. 축제와 공연 열기로, 스포츠 응원 열기로 뜨거워진 목포에서 열정적인 여름 즐기기를 제안한다. 먼저, 섬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자. 지난 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처음 열리는 8월 8일 섬의 날 행사는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이다. 그 중심에 목포가 서있다.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목포 삼학도는 지금 행사 준비가 막바지에 다달았다.오는 8일 부터 10일 까지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을 주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의 우장근린공원 축구장이 이번 여름 아이들의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도심에서 온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강서 ‘어린이물놀이장’은 우장근린공원 축구장 내 2,000㎡의 공간을 확보해 설치한다.이곳에서 운영되는 물놀이 시설은 가로, 세로 15m에 수심 90cm와 60cm 규모의 조립식 수영장을 비롯해 수심 30cm내외의 유아전용풀과 에어바운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현재 폭염경보가 2주 이상 지속되고 있고 낮 기온이 35℃ 내외로 올라 매우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이에, 금천구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무더위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장기화 대비 비상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구는 비상대응 대책으로 무더위 쉼터를 1개소 추가 지정해 총 79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 연장 쉼터를 13개소에서 25개소로 늘렸다.또, 도시 ‘열섬화’ 완화를 위해 폭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는 금천교 하부 둔치에 조성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이 개장준비를 마치고, 오는 28일과 29일 시범운영을 거쳐 30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금천구에 따르면 3000㎡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어린이존과 유아존이 각각 마련돼 있다. 또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과 쉼터, 캠핑데크가 마련되고 제방 경사면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데크가 조성됐다.이와 함께 노천샤워장과 탈의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