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 자원봉사 단체인 메이드인수선공(회장 권배근)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23일 마천면 양정마을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메이드인수선공은 2020년 6월 관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위해 2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한 메이드인수선공은 함양군내 취약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통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메이드인 수선공 이외에도 보호관찰위원 함양지구협의회(회장 한석규)에서도 함께 동참해 대상 가정의 벽지·장판 교체, 주방 싱크대 설치, 전기시설 정비 등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