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양시가 휴가철을 앞두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과 문화재, 사찰 등을 두루 감상할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를 새단장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시는 안양예술공원 스탬프투어를 기존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기존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2곳을 안양박물관 1곳으로 통합, 안양상자집을 정령의 숲으로 변경했으며 안양 사원, 4원소집, 염불사를 추가했다.또 낙엽, 먼지로 오염된 개방형 스탬프함을 밀폐형으로 교체하고 스탬프북 디자인도 대폭 변경했다.새로 만든 스탬프북은 안
[서울시정일보] 광양용강도서관에서 12월 ‘겨울’을 주제로 한 달간 ‘주제가 있는 독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12월 1일(일)부터 한 달간 1층 어린이자료실과 로비에서 ‘겨울저녁’, ‘안녕, 겨울아’ 등 겨울 관련 책들로 구성된 ‘북 큐레이션’이 전시된다. 아울러 각 자료실마다 선정되어 있는 겨울 관련 도서를 읽은 후 퀴즈를 풀어보는 ‘알쏭달쏭 독서퀴즈’가 운영되며, 정답 추첨 당첨자 5명에게
[서울시정일보] 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7일(금)과 13일(목)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 4차 가족친화 특강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7일에 열린 3차 가족친화 특강은 ‘엄마 내공’ 오소희 작가를 초청해 ‘엄마의 20년’이란 주제로 진행했다.오소희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엄마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어떻게 살아야 될지 알아야 아이도 균형있게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강사의 경험을 통해 얻은 엄마 내공을 전수해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