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양시] 광양용강도서관, 상반기 가족친화 특강 ‘뜨거운 호응’

[광양시] 광양용강도서관, 상반기 가족친화 특강 ‘뜨거운 호응’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6.15 20: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반기 3, 4차 가족친화 특강 성료, 도서관과 함께 소통하는 환경 조성 나서 -

[서울시정일보]  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7()13()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 4차 가족친화 특강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 열린 3차 가족친화 특강은 엄마 내공오소희 작가를 초청해 엄마의 20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3차 가족특강(용강도서관)
3차 가족특강(용강도서관)

오소희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엄마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어떻게 살아야 될지 알아야 아이도 균형있게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강사의 경험을 통해 얻은 엄마 내공을 전수해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큰 용기를 줬다.

13일에 열린 네 번째 가족친화 특강은 아이가 시작하고 엄마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김정은 작가를 초청해 온가족이 함께 하는 엄마표 영어 공부주제로 진행했다.

김정은 강사는 실재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기업형, 관습형 등 아이의 영어공부 성향을 우선 파악하고 성향에 맞게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해야 한다며, 5세 이후부터 한글과 영어를 균형있게 노출하도록 강조했다.

4차 가족특강(용강도서관)
4차 가족특강(용강도서관)

또한 하루 30분 영상 노출, 잠자기 전 베드타임 스토리, 1~3 파닉스·회화, 4~5 어휘, 6 문법, 중등 말하기·쓰기 연습으로 듣고, 읽고, 놀다 보면 영어가 되는 실현 가능한 엄마표 영어교육법을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친화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역할에 대해 고민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 양육뿐만 아니라 엄마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양상자 용강도서관 팀장은 하반기에도 시민이 원하는 가족친화 특강을 운영해 부모와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서관과 함께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