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암 환자의 삶의 의지를 더하고 치료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 경감을 위해 국가암조기검진사업, 암예방건강강좌, 암환자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암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암은 환경변화와 급속한 노령화 및 질병구조의 변화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1983년부터 사망원인 1위로 연간 24만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해,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막대하다.세계보건기구는 암발생의 1/3은 건강생활습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고 한다.특히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