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을 대표하는 작목이자 소득 주작목인 명품 함양사과가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첫 수출 길을 열었다.군에 따르면 2일 안의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사과 10톤(5kg/1,000박스, 10kg 500박스)베트남·싱가포르 수출 선적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노기창 농협중앙회함양군지부장, 이상인 안의농협조합장, 사과 생산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사과 수급과 선별 포장에 대해 논의하고 수출시장을 넓혀가기로 했다. 이번 베트남과 싱가포르 사과 수출은 서춘수 군수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양파 과잉생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만 등 동남아에 5,062톤 수출에 이어 미국 120톤 중국 1,000톤 수출 길을 열었다.군은 18일 안의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양파 첫 미국시장과 중국진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장, 군의원, 이상인 안의농협조합장과 양파생산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양파 수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국내유통 및 수출시장을 넓혀가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미국과 중국으로의 양파 수출은 지난 12일 안의농협과 ㈜창신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