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민선8기 출범 이후 심야버스 연장, 새벽 부엉이버스 도입 등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온 안산시가 또 한번 혁신에 나선다.안산시는 16일부터 고급형·대형택시제 도입으로 새로운 택시수요를 창출하고 차별화·고급화된 서비스를 통해 택시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고급형·대형 택시는 배기량 2천800cc 이상의 대형 차량으로 편안한 승차감과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다가갈 전망이다.안산시에는 현재 2천612대의 택시가 영업 중이다.택시는 버스, 지하철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급증하는 이동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심야 대중교통 대책을 추진한 결과, 심야시간대 수송력이 단시간 내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1주 기준 일상회복으로 증가하는 심야이동수요를 대응하기에 일일 3만 명정도 수송력이 떨어져있었으나, 1주만에 약 40%인 12천명을 추가 확보했다.시가 시행한 ‘심야 대중교통 대책’은 택시 승차난 및 심야시간대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 공급 확대 등 수송력을 높인 지원책이다.우선 4월 18일부터 올빼미버스를 단계적으
[서울시정일보] 심야 택시 공급 확대 및 대책 마련을 위해 현행 운행대수를 분석한 결과, 오후 11시~02시대의 택시 필요대수는 약 2만 4천대 수준이나, 실제 운행대수는 2만대 수준에 그쳐 실제 수요보다 약 4천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 시간대의 택시 공급 확대를 위한 개선책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서울시가 심야시간 택시공급 확대를 위해 추가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심야 전용택시 2,700대 확대 법인택시 운행조 변경을 통해 300대 확대 등 약 3,000대까지 공급량을 늘리고 지난 4. 20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제해제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두 번째로 맞이하는 설 명절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올해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이동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지방 인구 유입 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귀성·귀경길 조성을 위해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한다.1.20부터 2.2까지 2주간 시행되는 정부의 설 특별방역대책에 발맞춰 그간 명절 연휴에 시행되었던 대중교통 막차시간
[서울시정일보] 다사다난한 혼돈의 한 해가 가려고 한다. 송년회 등으로 택시 승차난이 심해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가 택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가동한다. 개인택시 부제해제 시간과 기간을 확대하는 등 택시와 버스를 늘린다. 승객을 골라태우기 위해 빈차등을 끈채 이면도로에서 대기하는 등 꼼수 승차거부 택시는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핵심적으로, 택시 잡기가 더욱 힘든 금요일 택시 공급을 늘리기 위해 금요일에 격주로 쉬는 개인택시(라조 약 4,600여대) 휴무일을 월. 목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쉬도록 하는 &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심야시간대 최대 교통 이슈는 ‘택시 승차거부’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여성 등 안전한 이동권 확보, 택시 심야요금 인상, 서울시 심야버스 ‘올빼미버스’, 심야시간 자전거 안전 등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현안이었다.트위터, 블로그 등 SNS,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시민의견, 언론보도 등 빅데이터를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해 찾아낸 결과다. 텍스트 마이닝은 대규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연말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놨다.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 티맵택시와 협력해 늦은 시각에도 택시 수요가 많은 강남·종로·홍대에 ‘승차거부 없는 택시’를 운영한다.심야 시간 티맵택시 앱 호출을 통해 운행하는 ‘승차거부 없는 택시’는 호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택시가 강제 배차되기 때문에 단거리 콜거부, 승객 골라태우기를 원천 봉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승차거부 없는 택시’는 심야시간 승차난 주요지
국토해양부는 국민들의 출퇴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정기 이용권 버스(일명 ‘멤버쉽 버스’)와 교통불편이 큰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통근용 전세버스가 곧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월27 국무회의에서 통과돼이달 말 공포된다.정기 이용권 버스(멤버쉽 버스)는 출퇴근시간·심야 등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한 특정시간대에 회원제 여객 또는 정기 승차권 구매 여객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게 되며 운행노선은 시·도지사가 선정하거나 사업자의 신청으로 정하고, 회원은 사업자가 모집(또는 위탁)하게 되며, 운임은
경기도 택시를 타고 서울로 가는 이용객이 1일 3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교통정보과)는 경기개발연구원(김채만 연구위원)에 의뢰하여 수행한 2011년 수도권 여객 기종점(O/D)통행량 추가조사를 토대로 경기도 택시이용실태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올 6월 한 달 동안 경기도 택시 이용승객 21,797명을 대상으로 출발지, 도착지, 통행목적, 운행요금 승객수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올해 경기도 택시 면허대수는 35,883대로 2006년 31,995대 보다 12% 증가했다. 1일 운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