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안양천, 도림천 등 관내 벚꽃 명소 홍보에 나섰다.구로구 안양천, 도림천 제방길에는 왕벚나무 1,677그루가 식재돼 있어 서울의 벚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구는 이곳을 찾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4년간 산책로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우선 신정교부터 신도림역까지 단절돼 있던 도림천 제방길을 연장하고 폭을 넓혀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하천 정화 활동도 마쳤다.벚꽃 개화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목 전수조사를 실시, 하자 수목에 대한 정비 작업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모델 작품전시 및 미래기술 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올해 4차산업 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작품인 인공지능+머신런닝 데모 프로그램 스마트 도시문제 해결 미니어쳐 모델링 등이 전시된다.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코딩 및 음식 배달 서빙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행사 기간 중 커피를 만드는 로봇과 4족 보행 인공지능 로봇견,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 아름다운 수변 등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의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영등포 도보여행’은 영등포 곳곳을 관광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공원과 골목길 등 관광 명소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구는 안양천, 도림천 일대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2개의 신규 코스를 개발했다.새로운 코스는 영등포 수변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9월부터 기존의 5개 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 이동거리가 2023년 4월말 기준 3억 87백만km를 돌파하였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최단거리를 38만 km로 가정했을 시 약 51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며 누적 대여건수 또한 1.4억건을 돌파하였다.따릉이 연간 이용건수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급증하여 2022년 4,095만건으로 2021년 3,205만건 대비 27.7% 증가하고, 최초 시범운영 20만건(2011년 기준) 대비 204배나 증가하였다. 특히 겨울철 비수기에도 일평균 대여건수가 5만건(2023년 1월 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신도림역 2번 출구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한다.이번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올해 구로에는 구립도서관 11곳을 포함, 총 119개소에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구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곳곳에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신도림역 인근에 도서관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구로동 1-4 유수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1,444㎡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도서관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2개소를 운영한다.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했다.설치 위치는 신도림역 4번 출구 앞과 오류동역 북쪽광장이다.운영기간은 14일 오후부터 다음달 3일까지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검사를 진행한다.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검사도 가능하다.구로구 관계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방역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신도림역 환승센터에 ‘움직이는 공원’을 조성했다.구는 “주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고 녹지공간도 확충하기 위해 신도림역 2번 출구 일대에 모바일 플랜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모바일 플랜터는 조경수를 식재할 수 있는 대형 화분으로 나무를 직접 심기 어렵거나, 공간이 마땅치 않은 곳 등에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움직이는 공원은 조성 시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필요한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도심 속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미세먼지 신호등’ 5개를 설치했다.구로구는 “주민들이 대기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설치장소는 구로역 광장 신도림역 환승센터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안양천 생태초화원 고척근린공원 광장이다.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공원을 설치대상 장소로 선정했다.미세먼지 신호등에는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가 색상과 이모티콘으로 표시돼 누구나 미세먼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초미세먼
[서울시정일보] 서울교통공사는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손해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 출·퇴근 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에 확진된 46명의 이동 동선이 발표된 10일 즉각적으로 1호선 운행열차 14개 편성의 객실 손잡이, 지주대 등 객실 내부를 긴급 소독했다.콜센터 인근에 위치한 신도림역은 출입구 게이트, 대합실, 승강장, 내·외부 계단, 환승통로 화장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V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주민들에게 첨단 기술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구로’도 널리 알리기 위해 VR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VR 체험 프로그램’은 신도림역에 위치한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진행된다.체험 내용은 지진·태풍 대응 훈련 소화기·제세동기 사용법 자연 속 휴식과 극지·심해 탐험 3차
[서울시정일보]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작년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유산슬이 합정역을 소재로 다룬 노래 ‘합정역 5번출구’를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1974년 당시 만들어졌지만 노선 조정으로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신설동역 유령 승강장’은 가수 EXO, TWICE 뮤직비디오, 드라마 ‘아테네: 전쟁의 여신’ 등의 촬영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하루 75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은 시민 일상과 떼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깊어 가는 10월의 가을 29일 화요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서울 도심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상생 축제 가 열린다. 이날 3천명의 봉사자가 모여서 사랑 자비 연민 봉사의 나눔을 실천한다.① 인공지능 기술, 한류 드라마 등 서울기업 4개사…중국 기업에 투자 유치-‘2019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의 날’ 참가기업 4개사-중국 투자자와 MOU 8건 체결. 인공지능, 화장품 등 4차산업 혁명 및 서울형 유망산업 분야에 중국 투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2019 구로 G페스티벌’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구로 G페스티벌’은 기존 구로구의 주민축제인 ‘점프 구로’와 2015년 개최한 ‘아시아 문화축제’를 2016년 통합해 만든 구로구 최대 축제다. ‘G페스티벌’의 ‘G’는 ‘구로구’의 영문 표기 ‘Guro’와 ‘세계적인’을 뜻하는 &lsqu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은계공공택지지구(이하 은계지구)에서 천왕역, 신도림역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5200번을 신설해 이번 달 30일경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차량 제작 및 운수종사자 채용 등 운행개시 준비에 한창이다. 15분에서 2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는 해당노선은 지난해부터 입주를 시작한 은계지구에서 서울방면으로 운행하는 첫 번째 직행좌석형(광역버스) 노선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은계상업지구에서 7호선 천왕역까지 약20분, 신도림역까지 약40분정도가 소요돼 서울로 이동하는 은계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제1회 ‘세계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각국의 문화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로구가 주최하며 다문화 민·관·학 네트워크인 ‘多가치 多누리 거버넌스’와 다문화 관련 24개 기관과 단체가 주관한다.‘세계인의 날’ 축제는 19일 신도림역 2번 출구 테크노근린공원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자전거의 날을 맞아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 주민들과 함께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현장 소통에 나섰다.매년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채현일 구청장과 자출족, 자전거 동호인 등 18명이 한 자리에 모여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의 일환으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해 11월을 시작으로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장애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8분경 2호선 신도림역 내‧외선에서 발생한 궤도회로 고장으로 2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선로전환기는 오전 6시 56분경 복구돼 정상 운행 중이다.선로 전환기는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의 방향을 조정하는 신호장치...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코레일은 오는 5월 1일(월)부터 경부선 용산~대전 구간에 ITX-청춘을 운행한다.주중 기준 하루 12회 운행(편도 6회)할 예정이며 용산역에서 대전역까지 평균 운행시간은 1시간 55분이다. 특히, 일반 열차로는 처음으로 광역전철 환승역인 신도림역(1·2호선)과 노량진역(1·9호선)에 정차해 열차를 이용한 출·퇴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자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일자리테마열차’가 서울 전역을 누빈다. 서울시는 9월 6일(화)부터 3개월간 2호선(서울메트로)과 5호선(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청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지원서비스와 창업지원, 공공일자리 제공, 일자리창출기업 지원방안 등을 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1일 오전 테러 의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실탄 2000발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신도림역에서 내렸다"는 시민의 제보가 이날 오전 11시13분쯤 접수돼 바로 의심자 추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