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추석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점검과 식품허위과대광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별 관리에 나섰다.구는 강동구 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주민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제품관리, 표시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등 법령 전반사항을 특별 점검했다.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식품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적발하는 시니어감시원을 연중 활용하고 있다. 4명으로 구성된 시니어 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누에환, 생식환, 액상차 등의 일반식품을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제조 판매한 14개소를 적발하여 11명을 형사입건하고 3개 제조업체를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 통보하였다고 14일(목)밝혔다. 이번 수사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가 아닌 일반식품 제조업체에서 단순 동․식물성 한방건강재료 등을 주원료로 환제품, 액상차 등을 만들어 마치 건강기능식품이나 질병치료 효능이 있는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판매하는 행위가 끊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