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가 오는 26일 까망돌도서관에서 ‘2023 까망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여름철에 걸맞은 ‘촌캉스’를 주제로 도서관 전체가 ‘촌스러운 도서관’으로 변신한다.촌캉스 주제에 걸맞은 농촌체험 물놀이존 까망일일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농촌체험 행사에서 곤충채집, 수박따기 등 시골에서 접할 수 있는 활동을 모형을 통해 간접 체험한다.물놀이존 행사는 도서관 옥상에 슬라이드 수영장과 낚시체험장을 만들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린다.까망일일장은 일종의 번개장터로 주민이 각자 사용하지 않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존중받는 나라다” 24일 오후 1시부터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행복한 안양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헌법 제10조 행복추구권이 있음에도 많이 논의되지 못했는데 안양에서 대면 행사로 처음 열리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오늘 행사가
[서울시정일보] 지인을 통해 5년전 우연히 만났던 신영임 여사는 첫 만남부터 직접 만든 연잎차와 국화차 그리고 된장을 손님의 손에 들려 보낸다. 그리고 최근에는 ‘솔바람맑은물’이라는 로고가 선명히 찍힌 종합 선물세트까지 들려 보낸다. 어느 백화점 수제 선물세트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디자인이다.그러면서 작년에 서울에 다 보내고 한 두개 남았다며 말린 연밥 줄기를 보여주며 작년에 이상 기후로 연꽃이 많이 피지 못해 서울에서 요구한 주문량을 맞추지 못해 못내 아쉬워한다. 여사의 눈에는 집 주변에 있는 차밭, 노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아이들의 천국의 문이 열린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토의 정중앙인 배꼽 산촌유학의 겨울 캠프가 아이들이 천국의 나라다 가 이곳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필독! 초등학생에게 딱 맞는 초등학생 산촌유학 겨울캠프에 참가 시켜보자. 천국의 아이들의 꿈이 펼쳐지는 곳! * 캠프 명: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