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친환경 약제를 이용하여 9개 읍면지역의 밤 재배단지 620ha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아 실시하는 이번 항공방제는 밤나무 종실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밤 열매가 성숙되는 7~8월 산란을 하기 전에 제거하여 밤 생산량과 품질 향상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된다.항공방제 일정은 27일 낙안면, 28일 낙안면·별량면·상사면·승주읍·송광면, 29일 송광면(이읍, 장안)·주암면·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건조해지는 봄철 국가위기경보 산불‘주의’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따뜻한 날씨로 인한 입산객 및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선암사, 송광사, 왕의산, 봉화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을 위하여 순천시 본청 및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초소 6곳, 무인감시카메라 9대를 통한 실시간 감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촌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치유형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22일 승주 고산치유마을에서 시범운영하였다. 고객상담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응원해요, 그대가 최고!’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치유관광 프로그램은 쉼과 이완, 우울감 해소,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시간으로, ‘도란도란 마을길 둘러보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나를 찾는 허브 힐링족욕’, &
[서울시정일보] 허석 순천시장은 오는 1월 14일부터 조곡동을 시작으로 2월 13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그 동안 주민 공론화를 통해 의견을 모은 각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시민 토론 과정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현안토론 중심의 직접민주주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순천시는 ‘2020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슬로건으로 세우고, 교육과 생태를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미래형 생태경
[서울시정일보] 순천시 승주읍에서는 오는 16일(토) 승주시장 내에서 꿀곶감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전했다. 승주꿀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감을 비롯한 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행정에서 뒷받침을 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순천아고라 공연을 비롯한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네일아트, 곶감깎기 체험 등 작지만 알차게 준비했다.승주곶감은 다른 지역의 곶감과 달리 당도가 높은 ‘월하시’라는 품종을 사용한다. 당도가 60브릭스(brix) 정도로 타 지역에 비해 높다.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없는 순천 만들기를 목표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한다. 가을철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조심 기간 동안 승주읍 봉덕리 등 17개소 4,939㏊에 대한 입산 통제와 등산로 15개 노선 51.7㎞를 폐쇄하도록 지정했다. . 또한 봉화산 등 주요 산 정상과 산불취약지역에 9개의 CCTV와 9개소의 산불감시초소를 운영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서울시정일보] 순천시 덕암동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순천만누룽지(주) 임영곤, 김종훈 공동대표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현미찹쌀누룽지 500봉(500만원 상당)을 승주읍, 주암면, 서면, 황전면, 월등면에 각 100봉씩 기부했다.예비 사회적 기업 순천만누룽지(주)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취약계층과 상생을 목적으로 전체직원의 90% 이상을 취약계층으로 고용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쌀을 이용한 상품 출시로 쌀 소비 증대를 이끌어 농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착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도농교류 촉진과 농촌마을과 농장을 홍보하고 알리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팜파티’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토) 승주읍 고산 순천생태마을에서는 도시소비자 150명을 초청해 ‘신나는 여름맞이 팜파티’를 개최했다. 마을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와 체험거리, 즐길 거리는 소비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승주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고산마을 맑은물 물놀이체험, 대나무물총 쏘기, 팥빙수 만들기,
[서울시정일보]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를 내세운 민선 7기 순천시, 1주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본다. 지난 해 순천시는 도시 전역이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도 받았다. 선암사는 산사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고, 2020년에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국제사회에 이름을 알린다. 오는 9월에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순천에서 열리는 등 다양한 대내외적 성과를 거뒀다. 지역 내부적으로는 쓰레기 문제, 스
[서울시정일보] 순천시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31사단 이순신연대 장병들이 인근 지역의 자연재해등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든든한 믿음을 주고 있다이순신연대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름에도 군부대 살수차량을 지원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조류독감이 발생했을 때는 순천만습지 인근에 제독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순천만습지를 조류독감으로부터 지켜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4월1일 ~ 2일 양일간 승주읍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현장에 연대 장병들이 불갈퀴와
순천 산불 강풍 불어 진화 어려움순천 산불 민가 중심으로 방화선 치고 산불 확산 대비순천 산불 5시간 만에 소나무와 잡목 등 5ha 태워[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순천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일 오후 4시 9분, 전남 순천시 승주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바람을 타고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 불은 옥녀산 인근 야산에서 시작해 5시간 만에 소나무와 잡목 등 5ha를 태웠다. 산불이 난 현장에는 민가가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림청 헬기 5대와 임차 헬기 2대 등 7대,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8대 등이 투입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