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오는 15일 청소년공부방 2곳을 스터디 카페로 전환해 정식 재개관한다.청파·한강 청소년공부방이 그 주인공이다.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낡은 청소년공부방을 재단장한 것. 특히 설계 단계부터 지역 내 청소년 의견을 반영했다.2021년 청소년실태조사 용역부터 드러난 청소년들의 욕구를 고려해 다양한 학습 공간으로 공부방을 꾸렸다.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임시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운영해 개선점 등에 관한 청소년들의 이용 후기를 수집한다.청파·한강 청소년공부방 모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개인의 성별, 나이, 직업, 관심사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도서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AI 도서 추천 서비스는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도서관 정보 나루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추천 도서의 상세정보 및 위치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줘 도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인공지능 도서 추천 서비스는 시립중앙도서관과 오포도서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내 키오스크 및 도서관 홈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노후 산업단지 실내에 근로환경 개선과 이용자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자 광양 산단 참여기업을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4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으로 산단기업 4개소를 선정 완료하고 기 선정된 다중이용시설 2개소(용강 도서관 등)를 포함, 총 6개소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스마트가든은 근로자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단지 유휴공간에 휴식·치유·관상효과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내 근로환경 개선과 이용자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스마트가든’ 11개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스마트가든은 산림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생활SOC 및 산업단지를 대개조하는 협업사업이다.산업단지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쾌적한 쉼터로 제공하고자 휴식과 치유·관상효과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인천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개소당 3천만원을 들여 남동국가산업단지 4개소 서운일반산업단지 2개소 강화일반산업단지 3개소 인천문화예술회
[서울시정일보 서재형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2월 23일부터 100일 간 관내 도시공원, 공동주택,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등 관내 모든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관리자의 법적의무 사항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