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20일 「광양만권 대학발전협의회」와 합동으로 보성군 호산마을과 순천시 별량면 주변 해역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광양만권 일대 해양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순천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양만권 대학발전협의회」 소속 대학생과 교직원, 일반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모든 참가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거리두기, 접종 미완료자 PCR검사 등 생활 방역 세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최근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1월 7일(목) 14시, 엘리시아컨벤션에서 ‘순천시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산업에 전반을 통해 전문가 식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와 순천시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 등 정부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에 알맞은 순천시 미래산업 방향을 설정하고자 국립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청암대학교, 순천상공회의소,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기획됐다. 카이스트 K-industry 4.0 추진본부의 김흥남 교수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고진 위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1일(금) 호텔 부루나에서 보육의 미래를 위한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보육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시의 보육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토론에 앞서 김성수 교육보육과장은 보육재단 현황 및 추진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재단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순천제일대학교 최진숙 교수는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의 역할과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11월. 한국관광공사는 ‘사람 향기가 물씬 나는 골목길’을 11월 테마 여행지로 추천했다. 전국 곳곳 사람 사는 따뜻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골목길을 소개한다. 수원 행궁동은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