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올해를 순천 방문의 해로 정하고 1천만 관광객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순천만국가정원에 300만명이 찾는 등 현재 447만명이 순천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5대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보전해 한 해 500만 이상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생태, 힐링의 여행지가 됐다.순천은 순천만 등 빼어난 자연환경과 선암사를 비롯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청정한 땅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는 순천을 찾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순천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