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신년을 맞으며 시민에게 감사와 새해 안녕을 나누는 인사를 했다. 2023년도는 논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큰 전환점이 되는 한해 였다며,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분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혼자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다." 며 논산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가치 있는 곳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일에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다음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송년사 전문 이다.송 년 사사랑하고
[서울시정일보]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 6일만에 방문객 7만을 돌파한 가운데 389억 원 상당의 수출협약 및 계약 체결, 중국 현지 바이어 초청 117만 9천 달러 상당 수출상담, 전남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비즈니스 박람회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준보다 2배 강화하는 등 K방역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25일까지 누적 관람객 7만 6천여 명을 기록, 11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박람회장 현장에서는 개인식별 QR 출입증 발급, 전시관별 피플카운팅,
[서울시정일보] ㈜경남무역(대표이사 박석모)은 8월 20일 오전 미국 내 한국 농식품 최대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인 “울타리USA”(대표:신상곤)와 경남 농수산식품의 수출입 및 시장정보 교환 등 공동 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향후 3년간 500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울타리USA는 미국 현지 유통 전문업체로 한국 농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직매장 4개소, 총판대리점 2개소 등을 통해 매년 약 2천만 달러, 330여 종의 한국산 우수 농수산식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7일 중국 쟝수성 렌윈강시와 제2차 농산품 수출입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해 광양 농특산물 가공제품 70만 달러(한화 약 8억 원)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관내 가공업체 4개소(광양청매실농원, 월매원, 해누리(유), ㈜광양에 가면)와 중국 렌윈강시 2개 무역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매실원, 매실농축액 등 매실 가공식품과 조청, 파프리카 분말, 재첩국, 새싹삼 가공식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14개 제품에 대해 상담하고 7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다.시는 지난 9월 24일 우호도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양파 과잉생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만 등 동남아에 5,062톤 수출에 이어 미국 120톤 중국 1,000톤 수출 길을 열었다.군은 18일 안의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양파 첫 미국시장과 중국진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장, 군의원, 이상인 안의농협조합장과 양파생산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양파 수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국내유통 및 수출시장을 넓혀가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미국과 중국으로의 양파 수출은 지난 12일 안의농협과 ㈜창신농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4~6일 중국 청도시에서 구례군·하동군과 합동으로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한 결과, 광양 매실 가공품 3건에 20만 불, 신선농산물 1건에 100만 불(5년)의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어와 추가 협의 4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그동안 광양시는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서 전라남도와 남해안 남중권에서 추진하는 통합 해외 마케팅에 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참여해 왔으나, 이번에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규모화된 해외 시장개척에 직접 나섰다.수출상
[서울시정일보] 청정 지리산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란 함양 양파가 멀리 대만 대형마트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함양군 대만시장개척단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대만의 대형 유통업체인 RT마트 타오위안점에서 함양농산물 판촉행사를 열고 우리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섰다.이날 판촉행사에는 시장개척단 단장을 맡은 이도성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이용권 군의원 그리고 NH무역 김진국 대표, 그리고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 농산물 판촉행사를 펼쳤다.현지 RT마트 타오위안점장은“함양양파가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선제적 양파 소비촉진운동에 나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군청광장 앞을 비롯해 동문사거리 농협군지부 앞 등에서 대대적인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 1인 1망 사주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생육환경이 좋아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앙파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1~22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함양휴
[서울시정일보]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해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함양산 양파가 해외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함양군은 23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함양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파 수출에 들어갔다. 이날 선적식에는 최근 양파 수급조절 문제가 화두로 대두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및 경남도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함양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양파재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적되는 양파는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으로 24톤 1,200만원 상당이며, 앞으로 9월까지 NH농협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