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올드앤뉴(Old&New) 남도 미식회’를 주제로, ‘나주 곰탕거리’와 ‘순천 청춘창고’를 10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천년 목사골 나주는 고려 현종 1천18년 전주와 함께 전라도라는 지명을 탄생시킨 역사가 말해 주듯 행정의 중심지였다. 영산강을 통해 다도해와 남도 들녘에서 거둔 갯 것과 곡식이 몰려든 곳이었다. 옛날의 번영을 간직한 고장인 만큼 음식문화가 발달했다. 그중에서 나주곰탕은 대표 음식이다.조선시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2일 동외동 순천웃장 2층에 청년 창업가들을 중심으로 청년의 열정이 느껴지는 새로운 모습의 “청춘웃장 ”을 재개장했다. 청춘웃장은 2017년 고용노동부와 재)전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순천시는 지난해 4월 26일 전남도로부터 관리권한을 이관 받았다. 시는 전통시장의 유휴점포에 청년상인 점포를 집적화해 침체된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청년들에게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재개장 했다.청년 창업가마다 특색을 갖춘 비건베이커리 해즈노, 일러스트 소품 모과잡화점,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말미에는 새롭게 시작되는 청파동 편 예고가 공개됐다.올해 마지막 솔루션에 선정된 가게는 수제버거집, 냉면집, 고로케집, 피자집 등 네 곳이다.이날 예고편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상권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종원의 구역질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예고편 속 백종원은 어떤 가게에서 "이 상태라면 폐업하는게 낫다", "파인애플 뭐에요. 구역질 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음식을 맛 본 조보아 역시 "워킹데드 보셨냐"고 이야기했고, 김성주는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농심은 31일,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스틱 형태의 생감자스낵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에 고소하고 매콤한 치즈칠리맛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수제버거집의 인기 메뉴인 ‘치즈칠리 프라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