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선진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전국 229개 시군구에 대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경남도내 대다수 시군의 등급이 중하위권에 그쳤지만 함양군은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주목을 끌고 있다. 교통문화지수는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운전자의 운전행태, 교통안전, 교통환경 등의 항목을 조사 분석한 계량화한 수치로 신호 준수율,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규정 속도위반, 음주운전
[서울시정일보] 최근 5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적발한 속도위반 건수가 324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위반 차량이 2016년 131,436건에서 2019년 1,253,240건으로 10배가량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기간동안 경찰에 적발된 속도위반 차량 중 가장 빠른 차량의 속도는 시속 122km로 제한 속도 40km에 3배 이상 과속한 것으로 집계됐다.작년 12월, 민식이법이 통과되어 어린이보호
[서울시정일보] 지난 10일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하월곡분기점 구간 에 과속 구간단속이 시작됐다.서울시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 후 4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간단속은 보통 차량의 진출입이 없는 고속도로에 설치돼 있는데, 내부순환로는 단속구간에만 6개의 진출입로가 있어 진출입로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 시작점과 종점에서의 평균속도 계산이 가능해 진출입 차량도 구간단속 대상이 된다.규정 속도는 현재와 같은 70km/h로 시범운영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속도위반 차량에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r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사후약방문식 대책마련이 아닌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각종 교통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있다.이를 위해 송 의원은 먼저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봉구 일대에 간이중앙분리대 추가설치를 위해 128억원 예산을 확보했다.대부분의 주민들이 몇 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도 무단횡단을 하게 되는 만큼 간이중앙분리대 설치를 통해 물리적으로 무단횡단을 차단해 교통사고 감소의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그동안 횡단보도가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국가공무원법 제63조에는 공무원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규정이 있다. 이밖에도 공무원은 비밀엄수의무, 청렴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성실 의무, 종교중립의 의무 등 여러 가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의무가 규정되어 있다. 서울시의회 김호평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은 지난 6일 제284회 정례회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용차량의 교통법규 위반내역이 최근 3년간 총 193건의 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공용차량 과태료 납부
< 스미싱 문자메시지 예시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지난 1년간('13. 4. ~ '14. 3.) 접수된 스미싱 피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그 수법이 다양해지고 지능화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특정 사이트를 클릭하도록 유도해 소액결제나 정보유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주요 유형은 차량 속도위반 단속, 청첩장,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는 경우였다.지난 1년간 110콜센터에 들어온 스미싱 피해상담 건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금년 말부터는 본인과 관련된 각종 과태료, 미환급금 정보를 "민원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즉 민원24를 통한 개인별 생활민원정보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축사업을 오는 8월 21(수)부터 본격적으로 안전행정부에서 시작한다. 우선, 2013년에는 경찰청과 서울시에서 각각 보유하고 있는 과태료와 국세․지방세 등 각종 미환급금 정보를 민원24와 공유해 서비스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사업은 경찰청과 서울시의 생활민원정보를 공유해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관 간 협
서울시가 최근 잇따랐던 내부순환로 추락사고와 같은 제2, 제3의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재발방지 안전대책을 마련,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전문가, 경찰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도시고속도로 125.7km 전 구간(서부간선도로 제외)을 점검해 사고취약지점 25곳을 선정, 각 지점별로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보강 공사해 어느 한 구간도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7일(수)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에 발생한 내부순환로 추락사고 이후, 서울시는 즉시 사고발생장소와 유사한 구조인 내부순환로 및 북부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