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3월 8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와 홍콩대학교 간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홍콩대학교 공중 보건 대학 조셉 스리얄 말릭 피리스 석좌교수(이하 말릭 피리스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말릭 피리스 박사는 ▲홍콩대학교와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방안 ▲향후 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백신 연구개발 및 백신 생산기지로의 활용 가능성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말릭 피리스 박사는 사스(SARS) 바이러스를 최초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경로당 점심식사 지원을 주 5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초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를 보내는 장소에서 돌봄 시설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면서 중식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2월 23일 경로당 부식보조금 확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구의회를 통과해 6억 8천만원이 확정됐다.구는 74곳의 경로당에 부식보조금과 월 운영보조금, 정부양곡 지원 및 중식도우미 파견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되면서 어르신께 주 2
[서울시정일보] 임병택 시흥시장이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하고 시화호를 거점으로 한 미래 비전을 밝혔다.임병택 시장은 “올해는 시화호가 조성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며 “시흥시는 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대체 불가한 상징성을 재조명하고 생태·교육·문화적 가치에 주목하며 시화호에 도시의 미래를 심는 일부터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환경 교육, 포럼, 학술 행사, 시화호 투어, 환경 페스티벌 등 시화호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시흥웨이브파크, 아쿠아펫랜드
[서울시정일보] 자유 대한민국 제1기 윤석열 대통령. 제2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가는 자유 대한민국의 공생 공존 공영의 길이다.지금의 문재인 공산주의자에서부터 수많은 좌파 친북 친중 운동권 세력들. 주사파. 삼민투. 남총련. 한총련. 경기동부연합. 민주노총. 충북동지회. 남파간첩. 자생간첩. 중공의 우마오당. 기타 빨갱이들에 킹크랩. 메크로 등등.반국가 세력들이다.자유 대한민국의 주적들이다?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에 거는 국민의 열망은 드높다.전여옥 전 국회의원원은 오늘 28일 꿀단지엄마에서 비대위원 캐스팅에 대해서"비대위원 캐
[서울시정일보] 12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 '동지'인 오늘도 강력한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강력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를 중심으론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 이어지다 일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차츰 회복하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1년 4개월 만에 고위급 군 당국간 소통 채널을 복원했습니다. 미중 정상이 미국에서 만나 소통 재개를 합의한 지 한 달여만에 이행되기 시작한 건데, 이와는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11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세계보건기구(WHO) 네트워크 가입 전략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했다.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안동시 고령친화도를 진단 및 분석하고, WHO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 가이드라인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WHO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적게는 1cm, 많게는 3cm의 눈이 내리겠고요. 충북 곳곳으론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한층 더 심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구가 지난 25일 한국은행 앞 광장쉼터 일대에 새로운 디자인의 ‘개방형 흡연 부스’를 시범 설치했다.흡연 구역을 조성하는 한편 금연 구역을 확대 지정함으로써 ‘분연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것이다.흡연 공간과 금연 공간을 명확히 나누자는 이 정책은 일부 선진국에서 이미 적용돼 효과성이 입증된 바 있다.구는 최근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원인을 ‘흡연 구역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으로 봤다.금연 구역이 계속 증가하는 반면 흡연 구역이 명확하지
[서울시정일보 장현태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7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주 동안 운영한 스마트 운동교실 3기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운동교실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각 반에 5명씩 4개의 반을 운영했다.주 3회, 1시간씩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각각 사전평가 및 사후평가를 실시했다.먼저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체성분 측정, 채혈 검사, 건강체력·운동체력 순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는 스마트 운동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마음건강을 살피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세계보건기구와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날’은 1992년부터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우리나라는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이 개정되면서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했다.10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24일 한티역 2번 출구 앞에서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신건강 인식개선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는 구민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10월 10일 오전 10시에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모두의 마음건강 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구는 다가오는 정신건강의 날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행사는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부 기념식과 2부 생명존중 뮤지컬 순으로 진행되며 ‘정신건강 체험부스’가 구민회관 로비에 별도로 운영된다.행사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전 세계적으로 비만이 증가하는 추세로 비만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신경써야 하는 중요한 문제다.지방차원에서 지역주민의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조기발견과 예방관리로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서울 강동구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유일’ 모든 동에서 비만·혈압·혈당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모든 동에서 전담간호사가 근무시간 동안 상주하는 센터가 운영되는 사례는 강동구가 유일하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에 가담한 미국 의사 19,000명의 의사가 Covid 범죄로 기소되었다!최초의 이름은 우한폐렴이다. 중공의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실수든지 고의던지 인구 소멸 작전이던지 악마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다.세계적 빅텍(거대 제약회사)에 의한 백신 살인. 백신 장사로 그들은 거대한 악마의 부자가 되었다. 그동안 조화 시장도 3배나 증가를 하였고. 나라별로 차이가 있으나 자연사에 비해서 수많은 사망자와 후휴증 환자가 발생했다.미국의 CDC(미국질병예방센터)는 백신 접종의 수많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발암 가능성 논란이 일었던 아스파탐에 대해 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가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함에 따라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다.그간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두 전문기구인 국제암연구소와 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대해 각각 평가해왔으며 그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평가 결과 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 분류의 2B군으로 분류했다.그러나 JECFA는 이전에 설정된 1일섭취허용량을 유지하고 현재의 섭취 수준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복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아서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인 350항목에 걸쳐 깐깐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고, 그 결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 결과를 상세히 담은「2022 아리수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온라인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했다.아리수는 수질검사 결과, 납, 비소, 카드뮴 등 9개 항목과 페놀, 벤젠 등 17종이 검출되지 않아 매우 안전한 물임이 증명됐고, 탁도, pH, 소독부산물 등 주요 수질관리 지표 항목도 기준 이내로 맛있는 고품질 수돗물로 확인됐다.아리수는 먹는물 수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115년간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수로써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책임져온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며, ‘세계 최고 맛있는 물’ 생산․공급에 나선다.물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후변화 대응 등의 시대적 변화와 상수도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인한 개선 필요성이 커진 만큼. 서울시 상수도의 수질관리와 안전성을 변화된 여건에 맞춰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을 지속가능하게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이하 연구원)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 검사체계를 수립하여 검체 접수 즉시 실험에 착수하여 통상 4시간 이내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작년 6월에 엠폭스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연구원은 작년 7월부터 엠폭스 진단 검사가 가능하도록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를 이수하는 등 검사 능력을 확립하여 국내 두 번째 환자 확진 판정을 22년 9월 3일에 한 바 있다.연구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체계를 확립하여 116명(6.23.기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25일이다.나라를 구하려는 생각 그것말고 무엇이 있을까?차라리 독립을 위해 죽은 귀신이 될지언정신탁통치의 노예는 되지않으리인생이란 언젠가 죽게 마련 죽으면 죽었지 욕되게 살지않으리 - 김 창 숙 -“저 환장하게 빛나는 햇살/나를 꼬드기네/어깨에 둘러맨 가방 그만 내려놓고/오는 차 아무거나 잡아타라네/저 도화지처럼 푸르고 하얗고 높은/하늘 나를 충동질하네...저 못된 것들 좀 보소/흐르는 냇물 시켜/가지 밖으로 얼굴 내민 연초록 시켜/지갑 속 명함을 버리라네/기어이 문제아가 되라 하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3년 연속 ‘걷기실천율’ 서울시 자치구 1위라는 명예와 함께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걷기실천율이란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구민의 비율을 말한다.지난달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걷기실천율 69.6%로 역대 가장 높은 실천율을 보였다.구는 2017년 조사에서 서울시 최하위를 기록한 후 2018년 ‘걷는 도시 노원’을 선포, 2020년부터 줄곧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걷기실천율을 기록하고 있다.구민 생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