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시 하정 청백리상’은 2009년부터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결백하고 공·사생활이 건실하며 사회에 헌신·봉사함으로써, 건전하고 신뢰 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기여한 청백리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하정’은 조선 초 황희·맹사성과 더불어 선초삼청으로 불리었던 류관선생의 호로 우의정에 있으면서도 재산이 초가집 한 칸뿐이었을 정도로 청렴·결백했으며 서울시는 공직자들이 하정의 청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