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경복궁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285ha에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일대는 김포공항 주변 벼 집단 재배지역으로 항공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자주 발생되는 벼 병해충(잎도열병, 이화명나방 등)을 방제하여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하기위해 진행된다. 7월 25일(수)과 8월 23일(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방제 당일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다음날로 일정이 연기된다.시는 개별 방제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노동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서울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등 310ha 면적의 논에 항공방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과 8월 22~23일 등 총 두번에 걸쳐 이뤄지는 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친 환경 농약이 사용될 예정이다. 방제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헬리콥터 이·착륙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