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이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의 ‘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한끼버스’ 사업은 가정 밖 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청소년이 언제든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근 식당과 협력해 식사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한끼버스 사업에 참여하는 곳은 금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장 함께그린카페 금빛공원점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점 2곳이다.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버스를 활용해 지역을 옮겨 다니며 활동하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남권)는 가정 밖 청소년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는 ‘한끼버스’ 사업 확충을 위해 9월 13일(월) 서울밥집(노량진점)에서 18호점 협약식을 가졌다.‘한끼버스’는 2018년 7월 금천구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 한강 이남 8개구에서 18호점까지 확대·운영되고 있다.강지영(가명, 여자 23세)은 아빠의 학대, 폭력 등으로 17세에 집을 나와 신림동에서 원룸을 얻어 생활하고 있는 가정 밖 청소년이다.
□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동북권은 10월 12일(토) 9시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 볏골공원공영주차장에서 우리동네 특.공.대(특별한 공간만들기 대작전)사업을 실시했다.□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동북권에서 진행하는 ‘우리동네 특.공.대’는 2019 청소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사용되던 공간을 청소년들이 직접 내 손으로 가꾸어 낙후된 공간을 친화공간으로 변모시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이를 위해, 청년마을공동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