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연다. 13일 한남동, 남영동, 청파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14일 서빙고동, 보광동, 이태원1·2동, 용산2가동, 후암동 ,15일 이촌1동, 이촌2동, 원효1동, 원효2동, 대한적십자사 순이다. 행사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자원봉사자 2000명이 함께한다. 주요 참석자로는 용산구 홍보대사 방송인 샘 오취리,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있다. 특히 샘 오취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