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6개 업종과 연매출 5천만원 미만 소상공인 5630개소다.집합금지 6개 업종은 150만원, 2020년도 연매출 5천만원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50만원을 지급한다.중복 지원은 불가하다.신청기간은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다.지난 해 12월 31일 이전 주된 사업장 소재지를 용산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이어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영업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김 의장은 현재 서울시 재정을 고려했을 때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지원방안을 즉각 추진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데 공감한다면서 우선 8·15 광화문 시위 집결지인 종로구와 사랑제일교회 소재지인 성북구를 시작으로 기존에 시행 중인 대출지원 외에 추가로 1천만원 한도의 초저금리 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코로나19로 실질적인 경제적 타격을 더 크게 입었지만 가시적인 매출액이 지원 대상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로 서울시 생존자금 등 혜택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한 예로 중구 소재 한 봉제업체의 경우, 동대문패션타운과 중국인 등 바이어 극감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가 상당함에도 매출액 1억원 미만에게 지급되는 중구 소상공인 지원, 매출액 2억원 미만에게 지급되는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 빠져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중구의 대다수 봉제업체는 연매출액이 2억원 이상이나 그 규모는 영세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접수를 지난 25일부터 시작했다.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최대 2개월간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이며 2월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업체이다.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어야 한다.단,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대상이 소상공인 업체에서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 됐다고 밝혔다.업체당 근로자 최대 49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기존 무급휴직 1일당 2만 5천원씩 일할 지급하던 방식에서 근로자 1명이 지난 2월 23일 이후 월 5일 이상 무급휴직 했다면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지원 기간은 2개월로 종전과 동일하며 신청기간은 월 2회 접수에서 상시 접수로 진행한다.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금천구 소재 50인 미만 사업체의
[서울시정일보] 새울 도봉구가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도봉구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접수를 25일부터 시작한다.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2개월간 월 70만원씩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이며 2월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업체이다.사업자등록증 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도봉구이며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운수사업자의 경우 여객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사태로 업소 운영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면서 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 2019년도 연매출 2억원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다.지급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종업원 수가 5인 미만이어야 한다.사실상 폐업 상태에 있는 업소는 지원하지 않는다.지원 금액은 2개월간 최대 140만원이다.‘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서울시정일보] 서울관악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접수를 5월 25일부터 시작한다.‘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은 2개월간 월 70만원씩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 뒤, 6월 15일부터는 방문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이며 2월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다.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신청일 기준 실제로 영업 중인 자영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약 41만개소다.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을 57여만개로 볼 때 전체의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장상기 의원은 지난 8일 개최된 ‘제29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긴급 편성된 ‘서울형 학생 식재료 꾸러미’는 올해 무상급식비로 기 편성된 785원에 추가적으로 교육청 전액 부담 75억원이 증액되어 총 860억원으로 서울시 초·중·고 모든 학생들의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
[서울시정일보]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고통 분담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의원국외여비 등을 포함한 의회 예산 약 6억 7천만원 삭감안을 의결했다.이 삭감안은 오는 5월 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앞서 시는 재난 긴급생활비, 자영업자 생존자금 편성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한편 시는 이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 조정으로 1조 1,591억원을 감액하고 2조 8,329억원을 증액해 총 1조 6,738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마련했다.이에 서울시의회도 의원국외연수를 비롯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한다.코로나 확진자 방문 등으로 인해 영업이 거의 중단된 기업에 대한 현금 지원 외, 요건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대부분에게 상품권이나 금융지원이 아닌 현금으로 직접, 2개월간 연속으로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이번대책의 핵심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