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전주시민 자전거행진에서 봉사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 정책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자전거 정책투어를 실시했다.시는 24일 시민자전거행진 안전 서포터즈 10여명과 함께 자전거 교통분담률이 21%(전국평균 3%)로 높고 가구당 평균 2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도시인 상주시에서 자전거투어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첫 방문지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방문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한 후, 이색자전거 등 여러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 박물관은 지난 2002년 10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