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버스별 와이파이 사용량, 유형별 민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용 데이터를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성남 데이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이트는 성남시가 생성·보유한 행정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데이터 시민 개방 창구다.행정데이터 분야는 사회복지, 환경기상, 과학기술, 공공행정 등 10개 메뉴로 구성됐다.각 메뉴를 클릭하면 경로당, 여가의료 주거시설, 장애인 택시 바우처 이용 현황 구역별 폐기물 반입 처리 현황, 온실가스 총배출 마을버스·정류장·일반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찾아가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민선8기 주요 사업인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는 소상공인 지원을 담당하는 4개 기관을 통합해 지역 상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전담기관이다.소통을 앞세우는 민선8기 정책 기조에 맞춰 10월부터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도입했다.정보 부족으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가게 운영이 바빠 방문 상담이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구를 포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과 기존 영세 소상공인이 누구나 쉽게 정확하고 유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새 단장한 서비스는 19일에 정식 오픈했다.‘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는 총 45종의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치구 및 상권별 생존률, 평균 매출액, 임대 시세 등 다양한 경영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이다.서울시가 2016년 개발해 2017년부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곡동 소재 상점 밀집 지역을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제2호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1990년대 중후반까지 우림시장을 중심으로 1, 2차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들로 규모 있는 시장 골목을 형성했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 서서히 예전의 활력을 잃고 있어 구와 상인들의 고심이 컸다.지난 2019년 상권을 살리기로 뜻을 같이한 상인들을 중심으로 상인회를 조직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자 노력했으나 법에 명
[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는 2021년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를 통해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안양시 등 5개 도시를, 기초 자치구 단위에서는 서울 강남구, 구로구, 성동구 3개 구를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금년 인증 공모에는 총 30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게 됐다.이번에 인증된 도시들의 인증 적합성은 2년마다 재검토하고 매년 인증 공모를 통해 추가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부여할 예정이다.스마트도시 인증 도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비대면 이동수단으로 부각된 자전거를 활용한 ‘마포 따릉이 상권지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는 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포구 내 따릉이 주요 이동경로와 주요 상권을 연결한 것으로 상암과 공덕을 연결하는 ‘마포자전거족코스’, 마포역 2번출구부터 음식문화거리를 지나는 ‘마포자기코스’등 총 5개의 코스로 이뤄졌다.구의 2020년 따릉이 이용률은 전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대박 맛집 사장을 키워 낼 골목창업 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구조가 대형상권에서 동네상권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안정적 창업을 돕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도할 골목식당 사장님을 이곳에서 배출하겠다는 의지다.예비창업자의 안정적 창업을 지원할 사관학교 ‘상권혁신아카데미’는 1기 교육이 시작되는 7월,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상권혁신아카데미’ 오픈, 이론교육장+외식실습실 갖춘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rsq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권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포구의 상권분석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마포구 상권분석 빅데이터 센터’를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마포구 상권분석 빅데이터 센터’는 거주 및 유동인구, 지역별 상가 임대료, 카드매출액 등 다양한 최신의 데이터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에게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창업 및 경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이와 같은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는 지난해 2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정일보] 소상공인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금융상담’과 ‘경영개선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종합지원플랫폼’이 25개 전 자치구에 1개씩 설치돼 맞춤형 운영을 시작한다.자치구 내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부터 경영상담, 교육, 컨설팅을 전담하고 불가피하게 폐업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장 정리와 재기도 밀착 지원한다.시가 서울경제 허리역할을 하고 있는 69만 서울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워주는‘2021년 소상공인 종합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사당역-이수역 LINK 상권’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상권 르네상스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포함해 쇠퇴한 풀뿌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로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사당-이수역’ 상권은 동작대로 1~31길 일원으로 820여개 상가가 위치하고 있으며 ‘사당1동 먹자골목 상점가’ 및 ‘남성사계시장’ 등 지역대표 상권을 포함하고 있다.구는 이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도내 계곡 및 하천 불법시설물 73%에 대한 철거를 완료한 가운데 자진철거에 대한 대폭 지원과 철거 미이행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청정계곡’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도는 단순히 불법시설물을 철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 추진성과 및 청정계곡 복원지역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자영업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조광주 경기도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석한 600여명의 서포터즈들은 ‘오늘을 열고 내일을 대비’, ‘파수꾼으로 역량을 강화’, ‘눈높이를 맞춘 진심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선언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은 ‘기술 배우Go 일자리 Job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하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응용소프트웨어, 모바일응용소프트웨어, 디지털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주얼리디자인, 패션디자인, 남성복테일러링, 조리외식, 헤어뷰티, 한국의상 등의 학과가 주·야간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3일까지이다.중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 산업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기술 직업인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이다. IT, 디자인 계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4일 화요일이다. 사상 최대의 실업 대란시대에 산자부, 159개 외국계기업 채용박람회를 열어 1100명 채용을 한다. ① 서울시, 지자체 최초 실사구시형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 6.4.(화) 개소-6.4.(화) 소상공인전문 연구&종합지원기관, 소상공인 생존+성장사다리 역할. 지역별·상권별 현장여건에 맞는 지원정책 연구·개발, 지속성장 기반마련. 빅데이터 활용 상권분석 고도화로 적합 업종 발굴② 서울시, 빅데이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정보화사업 846개 총 2,306억원을 투자한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시민·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작년 대비 8.7% 증가한 규모다.주로 민간 기업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침체돼 있는 경제에 활력을 주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2,928개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추진되
한국신용정보원(원장 민성기)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은 13일 오전 11시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소상공인을 위한 상호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와 소상공인에 대한 연구 협력이 주요 내용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중인‘우리마을가게 상권...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17일부터 31일까지 상암동과 개포동에 있는 빅데이터 캠퍼스에서 소상공원 지원을 위한 상권분석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 1개 자치구의 실제 상권 분석 빅데이터 28종을 활용해 △상권 분석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신사업 △인공 지능(AI)과 같은 4차 산업 기...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합법 영업공간을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225대(야시장 162대, 일반 20대, 축제행사 43대)를 올 연말까지 537대(야시장 192대, 일반 145대, 축제행사 200대)까지 확대하고 내년 말에는 800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5월 현재 225대(야시장 162, 일반 20, 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퇴직금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데 절차가 막막해요." "가맹점을 운영 중인데 본사에서 선정한 인테리어 업체 시공비가 너무 비싼 것 같아요." "건물 주인이 리모델링을 이유로 계약 만료 후에 나가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어요." 서울 소상공인 60만 시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서울 소재 기업의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