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파주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3월 26일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파주읍 시민단체 대표, 시민, 공무원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작나무 1천 그루를 식재했다.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해 매년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대응센터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심기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식목일 나무심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산불재난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인력, 장비, 지원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지난해 완료된 산불대응센터 59개소를 올해 2월 1일 봄철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시설, 시스템, 진화인력, 진화장비를 한곳으로 모아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고 정보기술기반의 신기술을 도입해 산불예방과 발생한 산불의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먼저 신형 위치 확인 시스템 산불재난안전통신기 1만 5천 대를 전국 산불감시원, 진화대원공무원에게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올해를 ‘소각산불 제로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68건 중 봄철 화재가 124건(74%)으로, 이중 산림주변 불법소각(55건)과 입산자 실화(23건)가 큰 비중을 차지해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실제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이 55건으로 봄철 산불발생의 44%를 차지해 전라남도는 올해를 ‘소각산불 제로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산불취약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