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3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축제다.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특설 수상무대에서 진행되는 초청 가수 공연, 전통문화예술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4월 5일 금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처용무, 부채춤, 천고무 미디어아트, 국악인 남상일 공연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오는 31일 벚꽃 명소인 불광천변에서 ‘2024 은평 불광천 벚꽃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개최에 맞춰 진행된다.참가자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총 800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은평구청 누리집, 은평구체육회 누리집, 은평불광천마라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마라톤 코스는 2가지로 10km 코스는 불광천미디어센터에서 출발해 홍제천 교차로를 지나 성산1교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고 5km 코스는 불광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정체성을 전 세계 로 널리 확산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 안정,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모든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려 사람과 자본, 일자리가 몰리고 풍부한 상상력과 활력이 넘치는 매력도시로 거듭나야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2024년 신년사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하늘을 향해 치솟는 용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전적으로 비상하는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무엇보다 3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고,다행히 민생 여건도 일부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정세와
[서울시정일보] 4천 세대에 육박하는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12월 28일 드디어 최종 결정 고시됐다.이로써 올해로 준공 37년이 지난 성산시영아파트는 최고 40층, 총 4,823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재건축사업 절차를 밟게 됐다.이번 결정 고시를 위해 마포구는 지난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된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해 수정 의견을 반영해 30일간 주민 재공람을 거쳤다.최종안에는 ‘불광천 옆 반원 형태 공원의 일부 축소’와 ‘성중길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일대에 야간조명 설치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불광천 별빛거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장소는 응암역~증산역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일대이다.별빛거리 기간은 내년 4월 초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점등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에 열린다.‘불광천 별빛거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희망을 전하고자 조성됐다.신비의 쉼터, 신비의 정원, 은하수 터널, 감성 포토존 연출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엘이디 경관조명 시설물을 설치했다.이곳에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가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상점을 홍보하는 매거진 ‘은동가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상점과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자다.은평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상권홍보 잡지 ‘은동가게’ 발행 등 지역 맞춤형 상권홍보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은동가게’는 ‘은평구 동네가게’의 약자로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상권과 지역 내 백년가게를 소개하는 12페이지 분량의 잡지다.주요 내용은 북한산을 등반하는 MZ 우리동네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오는 10월 7일 제2회 ‘주민자치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불광천 수상무대와 산책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은평구가 주최하고 은평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주민자치회 어울림 한마당’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은평구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16개 전 동이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했다.동마다 1억씩, 총 16억의 예산으로 주민이 원하고 필요한 마을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총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16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홍보부스 운영을 하면서 그간 추진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누구나 즐겁게 서울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이하, 둘레길이라 함) 7코스에서 ‘코스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2023.6.1.(목)부터 6.13.(화)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이번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7코스인 봉산․앵봉산 코스 중 하늘공원 일대에서 2023.6.21.(수), 7.5.(수) 총 2회 운영한다. 서울둘레길 완주를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완주를 해본 적 없는 시민 대상으로 1회당 5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코스가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주말에 장시간 운전하며 시외로 나들이를 가지 않고도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일상 정원이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에 마련된다.오세훈 시장이 빽빽한 도심 속 회색 구조물을 지우고 365일, 서울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정원도시, 서울」구상을 발표했다.앞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등이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본격 견인하기 위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LED간판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는 은평구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신사동에 지정한 거리로 불광천부터 봉산 편백나무숲까지 이어져 있다.2021년부터 2026년까지 거리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구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ED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에 어울리는 간판을 설치했다.총사업비로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2km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 확산한다. 이는 '25년까지 총 30개소, 1개 자치구 당 1개소 이상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시 전역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담고 문화, 경제, 휴식·여가 등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서울시는 작년 4월 오세훈 시장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선도사업 4개소 추진을 발표한 이후 약 10개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가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상점을 홍보하는 매거진 ‘은동가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상점·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콘텐츠 제작자다.구는 지난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추진했고 이를 통해 상권홍보 잡지 ‘은동가게’ 발행 등 지역 맞춤형 상권홍보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발행한 ‘은동가게’는 ‘은평구 동네가게’의 약자로 특색있는 가게를 소개하는 12페이지 분량의 잡지다.주요 내용은 특색가게 소개 우리동네 가게 지도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산책로에 LED 야간조명을 설치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불광천 별빛거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별 따라 걷는 길 ’불광천 별빛거리‘를 조성했다.장소는 새절역~응암역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산책로 일대로 내년 4월 초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은하수 터널, 플라워 로드, 무지개 조명, 신비의 정원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LED 경관조명 시설물이 설치됐다.색다른 문화공간을 연출하며 희망 문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이 주최·주관하는〈은평 로컬 아트마켓 ‘예술시장 다다’ 〉가 지난 25일 사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재단은 ‘예술시장 다다’를 통하여 지역-공간-예술가를 연결하고 교류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과 선순환적 지역문화 생태계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이 사업은 2020년, 카페, 독립서점 등 지역의 연계 공간 14곳을 시작으로2021년에는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창작품을 통한 로컬 아트 플랫폼으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서울 중부지방 일대가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마포구는 수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9일 새벽 4시경 도화현대1차아파트 단지 내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현장에 나왔다.현장을 점검한 박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에게 아파트 주민들이 출근이 시작되기 이전에 조속히 복구해 줄 것을 주문해 새벽 5시에 임시복구를 완료했다.이후 아침 8시에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경우 홍수 방지 역할을 하는 망원1빗물펌프장과 마포빗물펌프장을 방문했다.박 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장마철에 문제는 없을까?불광천을 돌아봤습니다.항상 주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살펴보고 점검하겠습니다. 박강수 구청장의 말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박강수 구청장)는 사고 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SOS원스톱시스템’이 탑재된 도로명주소 형식의 기초번호판을 홍제천, 불광천 일대 자전거길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출퇴근과 취미활동을 위해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전거 사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고 시 자전거길에는 구조대에 위치를 설명할 건물이나 시설물이 거의 없어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요청이 어렵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지는 홍제천, 불광천 자전거길 약 16킬로미터 구간에 자전거길 이름과 위치 번호를 표시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답답한 상황을 깨끗이 씻어내고자 은평 전역을 대상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구는 1일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 방역 및 은평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민 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은평을 만들고자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이날 지역 주민과 공공기관, 유관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전동 곳곳에 행사가 펼쳐졌다. ‘불광천’ 시범 행사가 열린 응암역 교통섬 너른마당에서는 응암1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광천 벚꽃길서 ‘은평의 봄’ 행사를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불광천 벚꽃길 미디어 파사드, LED 경관조명 설치 등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불광천 일대에서 열린다.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광천 벚꽃축제 등 행사가 전면 최소 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아름다운 불광천 벚꽃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봄’을 주제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불광천 벚꽃에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