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도서관 중 12곳이 포함됐다.전국 성인 2명 중 1명은 1년에 책 1권도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책 읽는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용인시 도서관이 남다른 성과를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지자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다양한 자료 제공은 물론, 흥미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2024년 신규사업인‘夜간산冊(야간산책)’으로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외정원에 4 ~ 5월 중 한 달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만들고 기간 중 3일간 작가강연, 미션투어,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야간에도 도서관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작가 저작물, 지역특산물 등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립도서관‘중앙도서관(옥동), 웅부도서관(동부동), 어린이도서관(정하동)’이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립도서관은 전국 어디서나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을 빌릴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사람이 직접 책(휴먼북)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 형식으로 소통하는 ‘휴먼라이브러리’사업이 자리를 잡으며 18명이 현재 휴먼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월 ‘문화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6월 13일부터 동주민센터, 구립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2권을 무료로 배포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국에서 시작한 독서 운동으로 아기들이 부모와 함께 책 읽기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구는 2019년부터 북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구에 거주하는 모든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책꾸러미을 지원해왔다.올해는 2019년 이후 태어난 영유아 중 돌 이전 영유아에게 1단계 책꾸러미를, 돌 이후 출생아에게는 2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지원을 통해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4개 사업에 8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5백만원을 확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주엽어린이도서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 국비 약 1,6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도
[서울시정일보]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생애주기별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6세 반과 7세 반으로 구성,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소재로 한 언어, 미술, 동작 등의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북치고 힐링하고’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온라인 책 축제를 연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뮤지컬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그림책 1인극 ‘냥이의 이상한 하루’ 그림책 작가 강연 ‘믿기 어렵겠지만, 엘비스 의상실’ 도전 독서골든벨 독서지도 특강 ‘우리 아이 독해력 깨우기’ 등이 있다.‘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제23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작품상·최고인기상&mi
[서울시정일보]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생애주기별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2021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오는 9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세 반(유아 및 보호자)과 7세 반(유아 및 보호자)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접수는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10팀씩(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그림책을 소재로 한 언어, 미술,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관악구의 가족친화정책에 발맞춰 연일 계속되는 집콕 육아로 지친 부모를 위한 도서관 중심의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맘스타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관악형 맘문화의 시작! 맘(Mom)스타트○ 최근 ‘조동(조리원 동기)’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산후조리원과 문화센터, 맘까페를 중심으로 임신, 출산, 육아 등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모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관악중앙도서관을
[서울시정일보] 원미도서관이 2020년 하반기에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지원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무료로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부천시도 2014년부터 북스타트 사업을 전개해 신생아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올해 제공할 북스타트 책꾸러미에는 백주희 작가의 ‘잡아라, 잡아라’, 정호선 작가의 ‘함께해서 더 좋아’ 등 신생아 대상 그림책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아기가 책과 함께 자라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북스타트’ 사업은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독서운동으로 구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대상은 관내 거주 0세~취학 전 영유아 및 양육자이며 책 꾸러미 배포, 부모-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 제
은평구립도서관은 책 꾸러미와 영유아 및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2019년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된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육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대상의 도서를 집필한 김지연 작가와 함께 진행되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그림책을 활용한 육아 방법을 강연한다.이번 강연은 그림책을 단순히 자녀들에게 읽어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하여,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게 독려해주는 내용으로 이루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 내 거주하는 18개월 이하 영유아(2017년 7월 1일 출생자)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영유아 및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9년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한다.서울형 북스타트 사업이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을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자 육아지원프로그램이며, 서울시의 지원과 북스타트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책 꾸러미는 은평구 선정 그램책 2권, 가이드북, 기념품, 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오는 8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무료로 ‘도서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도서 택배서비스는 독서취약계층에게 도서관의 원활한 이용과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구는 관내 거주 만 70세 이상 경로자와 임신 8개월 이상 임산부 및 출생 3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은 물론 반납까지 도서 택배 서비스를 한다.노원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서울시정일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종로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 경신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마을 축제인 ‘제11회 우리들세상’ 을 개최한다.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우리들세상은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로 주민과 소통하고 건강한 마을을 형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우리들세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후원한다.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 주민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눔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이벤트마당, 공연마당이
[서울시정일보] ‘도서관의 도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5일 구청 8층 강당에서 ‘2017 독서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활동중인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교육과 활동비 지원, 컨설팅 등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관악구는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학교, 직...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자녀의 첫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을 위한 ‘초등입학 처방전’을 개최한다. 오는 2월 11일, 관악문화관․도서관 대강의실에서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EBS강사인 이서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강의를 맡는다. ‘초등생활처방전’ ‘초등입학처방전’...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다. 시원한 바다로 피서를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내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다면, 가까운 관악산자락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의 이색 도서관여행은 어떨까. 관악산 숲속 작은도서관. 관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숲 속 요정이 사는 듯...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인 엄마를 둔 7살 준호(가명)는 한국인 외할머니가 생겼다. 무서운 호랑이의 울음소리, 귀여운 강아지의 흉내를 똑같이 내며 그림책을 읽어 주는 할머니는 준호에게 마술사 같은 존재이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도서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할머니...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도서관의 도시’로 유명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구는 등록된 독서동아리 중 관심 있는 대표 및 회원을 대상으로 청주 초롱이네 오혜자 도서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8주에 걸쳐 ‘이끎이 연수’를 실시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