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상무지구대와 북부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먼저, 이용섭 시장은 상무지구대를 찾아 치평동・쌍촌동・마륵동・유덕동 등을 관할하는 상무지구대로부터 유흥업소가 밀집돼 있고 상무로・무진로・빛고을로가 관통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 지역적 특성과 상무지구대 순찰・방범 등 치안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찰관들을 위로·격려했다.이어 말바우시장, 무등산국립공원 등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가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에서 업무 보조 역할이 활발하게 넓혀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질 높은 교육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심폐소생술 분야 10명(2인1조)과 생활안전 분야 5명 등 1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심폐소생술 분야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 광산소방서 의용소방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린아이 3명이 숨지고 친모가 화상을 입었다.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28분쯤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A씨(22·여) 집에서 시작된 불은 내부 20㎡를 태우고 25분 만인 2시53분쯤 꺼졌다. A씨의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된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베란다에서 팔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한 채 쓰러져 있다가 구조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라면을 끓이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놓고 자녀들이 있는 작은방으로 들어가
조성완(趙成琓 / 1963년생) 소방재난본부장 2012. 02 .20(월) 제25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에 조성완(소방정감) 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이 취임했다. 조성완 신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고향이 충북 보은으로 충남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6회 합격 후 소방령으로 특별채용되었다. 고려대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이며, 서울시립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아울러 대전 북부소방서장, 행정자치부 소방국 예방․장비담당, 대전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제도과장․구조구급과장, 중앙소방학교장 등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