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7일 시청 소통실에서 본청 클린시티 추진단 12개 부서와 읍면동 부읍면장 및 행정민원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클린시티 추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클린시티 추진단은 지난해 신동보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풍제 복지환경국장이 부단장이 되며 관련 부서 45개 부서로 구성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부서별 클린시티 추진실적을 발표하고, 2024년 추진계획과 개선방향을 공유하는 등 클린안동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주요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직원정례조례에서 시민에 대한 공감과 소통으로 시민 만족을 넘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신뢰받은 서울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29일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市본청, 사업소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올해 정례조례는 ‘매력 서울을 향한 값진 동행’을 부제로 오 시장의 특강을 비롯해 시장단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자유롭고 펀(Fun)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오 시장은 ‘사랑이 넘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구리시는 1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구리시 서울 편입 관련 사항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개정 ▲구리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지난 1월 24일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며 서울 편입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구리시의 입장을 밝혔다.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구리시는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맞닿아 있고 서울시로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29일(금) 낮 12시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2에서서울시 청사 방호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오 시장을 비롯해 본청 소속 방호직원 5명, 공공안전관 5명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사 안전 및 보안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청사 방호 근무자와 공공안전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청사 방호직원과 공공안전관은 현재 서울시청 본관과 서소문 1・2청사에서 청사 내외부 순찰 및 점검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일본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에서는 지난 10월, 11월 서울 명동 롯데 호텔에서 개최하는 2차례의 국제 호텔아트페어에 일본의 여성 청년작가들이 방한하여 열리고 있다. 새내기 작가들이지만 전시를 위해 작품를 챙겨 방한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려는 들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아직은 청년작가이기 때문에 아트페어가 이루어질 때 마다 자연스럽게 작품가격이 오르는등 아트 투자가치도 매우 높은 작가들이다.두 차례의 페어 기간중 관람객들의 일본 청년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되는 수준 높은 상상력에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고 국내에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남양주시는 미래자족도시 건설 등 민선8기 핵심 공약 추진 등을 위한 조직개편안이 14일 남양주시의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시는 내년 1월 초 단행할 대대적인 조직개편 초읽기에 돌입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4급 한시 기구 1개, 5급 기구 2개가 늘어났고 공무원 정원은 전보다 19명 증가한 2,397명으로 조정됐다.특히 지난 10월 착공한 3기 신도시 왕숙지구를 비롯한 500만평 규모의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기 시작함에 따라 시는 미래첨단산업 유치·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등 핵심 업무를 전담할 미래도시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물가상승률, 구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1,436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1,157원보다 2.5% 인상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만 124원이고 지난 8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의 115.9% 수준이다.인상된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구 본청과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 고용 노동자 400여명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한편 생활임금제는 근로자가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언론과 현직 유튜버 사이에서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유튜브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게 한 『2023 서울홍보 유튜버(이하 ‘서튜버’) 선발대회』가 지난 9월27일 1차 심사를 마치고 2차 결선 진출자 6명을 발표했다.1차 심사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지원서 및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에 대한 내부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원자들이 제출한 영상 주제는 서울 관련 이야기부터 서울시 정책은 물론 홍보에 관한 자신의 의지 표명까지 다양했다.특기할 만한 것은 연령, 직급, 직렬, 부서 등 지원자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가을의 두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오늘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다 그치고, 다음 주 초반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전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6년만인데요.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아파트 지하나 지하철역 등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북한이 내일(24일)부터 오는 3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수원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치구 수준 행정구 혁신 이양 사무 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원시 본청 사무 20건을 4개 구청으로 이양하기로 의결했다.이양 사무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박사승 기획조정실장, 4개 구청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양하기로 의결된 사무는 지역아동센터 지원·관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주차금지구역 관리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지원 주민자치회 위원 관리 마을공유소 운영·지원 생애주기별 시민안전교육 기간제근로자 사용승인 등 20건이다.‘자치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2일 도의회 본관 세미나실에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금번 보고회에서는 현 청사 여건분석, 도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유사 건립 사례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분석되어 신청사의 건립 추진 방향과 사업규모 등이 제시됐다.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는 행정업무가 주 기능인 단일청사 형태로 본청·의회·소방본부·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해 지상 7층 규모로 제시됐다.신청사의 규모는 법령 범위 내 사무공간 최대 확보, 주차장 확대를 통한 방문객 및 직원 편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서울시는 매년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는 시장표창 및 포상금이 수여되고, 주․부공적자에게는 추가 심사를 통해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 대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앞서 인구 60만을 돌파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한 인천 서구가 9일 진행 중인 ‘서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4월 서구는 인구 60만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 7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구는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진단을 시행 중이다.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여러 비교 분석과 부서별 심층 면접 조사를 통해 도출한 기능분석 결과, 행정지구 조직개편안을 설명했다.주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가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다. 낮에는 당분간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여당 선거개입 논란이 공개 충돌로 번졌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하자, 대통령실은 "끌어들인 건 안 후보"라며 '윤·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서울시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망설임 없이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밝혔다.오세훈 시장은 4일(수)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등 직원 450여 명과 함께 「2023 신년 직원조례」를 갖고, ‘슬기로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했다. 서울시가 더 행복한 일터가 되고 시민들에게 큰 행복감을 주기 위한 구상을 약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고양특례시(이동환 시장)는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 이로 인한 막대한 사업비를 절감해 미래 성장적인 분야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시는 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자 한다”며 “이는 오직 시민들을 위한 정책 결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6개월 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TF를 구성해 단계적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했고 지난해 11월 기부채납이 확정된 약 2만평에 달하는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가 소통의 가치를 이해하고 주민과 물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특별한 ‘반상회’를 개최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현재 마포구는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민생현장을 찾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주민을 만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이에 구는 현장구청장실 운영과 별도로 지역의 현안사업과 주민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주민센터 동장과 직원,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거리반상회’를 신수동에서 실시했다.신수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12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국·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장은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서는 아래와 같이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정인화 시장은 “전남 지역의 가뭄 장기화로 댐 저수율이 낮을 정도로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하다”며, “시민이 물 부족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물 절약에 동참하도록 적극적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청사 출입 시스템을 임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청사 임시 개방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공약 사항 중 하나인 ‘남양주시청 출입 통제 완화 및 상시 소통 강화’에 따른 것으로 시는 8월 한 달간 청사를 임시로 개방하고 장·단점 및 시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청사 개방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다.주 시장은 “청사 임시 개방은 74만 ‘시민시장시대’를 위한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과 격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청은 7월 11일부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원숭이두창 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지난 2016년에 원숭이두창 검사법을 확립했으며 금년도에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유행하자, 원숭이두창 환자의 검사가 즉시 가능하도록 검사체계를 정비해,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1인을 신속히 확진한 바 있다.이번 전국적 진단검사 확대는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현재는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청으로 보내야 하나, 7월 11일부터는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