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경희대 한의과대학 박진봉 연구팀과 ㈜바이오아라(대표 김효정)는 20일 경희대에서 ‘아라301동충하초 유래 천연 항암 신약 소재 개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시 소재 바이오·의료 분야 우수유망기술 보유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2023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경희대 한의대는 공동연구기관으로, 또한 ㈜바이오아라는 주관기업으로 참여해 본격적인 항암 신약 소재 개발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진봉 교수는 “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2022년 청년기업 융자 지원에 나선다.융자규모는 20억원, 금리는 연0.8%다.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융자대상은 지역 내에서 사업 중이고 융자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용산에 거주한 만39세 이하의 청년.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제외다.지원을 원하는 이는 일자리기금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결산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고양시에 2024년까지 방송·영상, 웹툰, K팝 등을 총 망라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가 조성된다.경기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9억8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앞서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진행해 월등한 기반을 보유한 고양시를 공동 주관기관으로 선정, 공모에 참여했다.‘IP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 2021년 청년기업 융자 지원에 나섰다.융자규모는 20억원, 금리는 연0.8%다.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융자대상은 지역 내에서 사업 중이고 1년 이상 용산에 거주한 만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제외다.지원을 원하는 이는 일자리기금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결산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등을 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3D 가상공간에 가상의 서울을 그대로 구현하고 서울시 행정·환경정보 등을 결합한 ‘디지털판 서울’인 S-MAP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7.1일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된다.미국, 영국,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도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시설물관리, 교통사고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국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에서도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다.‘S-MAP’에서는 클릭만으로 공시지가 등 부동산 정보와 CCTV 실시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다음달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도 물산업 신기술 발표회’에 참가할 하‧폐수 색도처리 신기술 보유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경기도 물산업 신기술 발표회’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과 관련, 색도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다.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기업은 이날 발표회에서 약 15분간에 걸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에 대한 발표를
[서울시정일보]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 보증기금은 기술 중소기업 등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조원 규모 기술보증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먼저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3,300억원 규모의 기보 자체 재원 및 은행협약 출연금을 통해 만기연장·신규보증을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금번 추경을 통해서는 총 6,700억원의 보증이 공급될 예정으로 수출 중소기업 보증 3,000억원, 미세먼지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LG전자(대표 조성진)가 올해 안에 LG전자 국내 모든 사업장에 임직원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환경부와 LG전자는 13일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 인천캠퍼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다음달 초까지 강도 높은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부문의 방만경영과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출발점은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공공기관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오늘 논의를 거쳐 정보공개 확대를 기반으로 대국민 여론조사와 국회 및 언론 등의 지적사항을 반영해 대책을 확정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