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4월 20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열린다.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Big Wave of Climate Action : 지금 말하고 당장 행동하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심각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지금 당장 기후행동을 실행하자는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시화방조제 공사가 완공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시화호 거북섬에서 개최된다.한때 죽음의 호수로 불릴 만큼 수질오염이 심각했지만, 20년간 수질오염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오는 25~28일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가구 특화상권을 홍보하고 관광 인프라 기반을 조성해 동네 골목상권을 회복한다는 취지다.이태원 앤틱&빈티지 페스티벌은 용산구 후원 아래 앤틱가구거리협회가 주최한다.매년 봄·가을 2차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열린다.올해 봄 페스티벌은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가하는 가운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으로 꾸렸다.벼룩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올해 첫 강동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올해 강동 벼룩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5번 개장할 예정이며 개장 예정 일자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인 4월 20일 5월 18일 6월 22일 9월 21일 10월 19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기상 악화 시에는 한 주 연기된다.강동 벼룩시장은 ▲구민 판매 장터 ▲테마 장터 ▲홍보 및 체험 부스 ▲문화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중고 물품 구매는 물론 관내 단체 및 농가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개최한다.‘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이번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봉사센터와 사당종합복지관, 푸른환경운동본부동작지부와 함께 진행되며 총 49개 마켓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져온 의류, 도서 유아용품, 신발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아울러 ▲자원봉사 구독 이벤트 ▲제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구민 참여 중심의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해우리 나눔장터’를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양천공원에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장터는 다음 달 20일을 시작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5, 6, 9, 10월 셋째주 토요일 총 5회로 예정돼 있다.구는 첫 번째 4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물품 판매 희망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특히 구는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우선 배정물량을 기존 20자리에서 50자리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성금품을 모아 서울시 자치구 모금액 1위를 기록했다.구로구 역대 최대치이면서 서울시 역대 최대치이기도 하다.구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추진해 성금 9억 8천 1백만원, 성품 33억 8천 6백만원, 총 43억 6천 7백여만원을 모금했다.작년 대비 12억이 증가하고 목표액 16억 대비 2.7배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덕의초등학교 백지안 학생이 돼지저금통에 모은 97,940원부터 덕성어린이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일 노원역 일대에서 ‘제1회 노원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행사 당일 노원역 노해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와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차 없는 거리 축제’를 준비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1회용품 줄이기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 아니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행사의 전 과정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 배출량만큼 상쇄하는 탄소 제로에 도전한다.내년 구민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만큼을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책과 지식의 축제 ‘파주북소리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23 파주북소리’는 ‘신선한 책’을 주제로 영화, 음악, 공간, 커피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출판도시를 보여준다.특히 이번 축제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과 29일에는 출판도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도시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주요 행사가 진행된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북시티 국제 그림책 신인상 시상식’과 재즈그룹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오는 22일 ‘2023. 노원구 아파트 힐링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각박해지는 사회속에서 아파트 입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지역내 올바른 공동주택 주거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를 위해 구는 지난 8월 ‘2023. 노원구 아파트 힐링 한마당 추진 위원회’를 출범하고 행사참여를 희망하는 12개 단지를 선정하는 등 행사를 준비해왔다.10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실내와 실외로 장소를 나누어 진행한다.먼저, 북서울미술관 지하 1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란민속5일장 부지에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을 개최한다.‘모두모여모란’은 모란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에서 새롭게 기획한 축제로 시민과 학생이 직접 상인으로 참여해 60년 전통의 모란민속5일장을 진행한다.이번 축제에서는 가족 벼룩시장 및 수공예 마켓 셀러 100개 팀과 가천대학교 회화·조소과 학생으로 구성된 아트페어 셀러 16개 팀, 모란시장 먹거리 상인 30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리마켓이 운영된다.문화 예술 공연, 전통 먹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명시 일직동 소재 새빛공원에서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정원체험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공모 선정으로 조성되는 ‘전문정원’ 8개소와 ‘생활정원’ 8개소가 RE100을 주제로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부천시는 10월 시민축제 꾸러미 ‘시민 텐션 업, 2023 부천페스타’을 소개했다.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자부심·열정·힐링’을 주제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시민의 자부심을 담은 다양한 행사들이 부천의 공간을 더욱 빛낸다.시민화합 축제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오후 6시 30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부천 문화콘텐츠 페스티벌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빛나는 부천 스토리 미디어아트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시민과 함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북부의 대표적 문화 공간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가을을 맞아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마련했다.2018년 4월부터 시작한 경기평화광장 도민마켓은 9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플리마켓은 경기북부의 중소기업제품,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될 예정이다.경기북부 소상공인들과 농업기술원이 참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플리마켓과 함께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서울시정일보 이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청년지음에서 제3회 용산청년축제 ‘껄껄껄’을 개최한다.축제 이름 ‘껄껄껄’은 ‘재미날 ‘껄’, 행복할 ‘껄’, 못 잊을 ‘껄’’ 3가지 ‘껄’을 의미한다.이를 웃음소리에 담아 행사의 재미와 활력을 표현했다.올해 행사장은 복합 상점가로 설정해 구성했다.용산청년지음 내 9개 공간에서 공연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공연은 개회식이 열리는 커뮤니티홀에 마련한다.숙명여자대학교 통기타 동아리 공연 마술 소통 공감 토크쇼 스탠딩 코미디 가능동
[서울시정일보 김동명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31일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거쳐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33건으로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구는 지난 3~4월 동 지역회의와 일반접수로 올라온 총 101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실행가능성, 타당성 등 담당부서의 종합검토를 거쳐 36건을 분과위원회에 상정했다.주민참여예산위원 35명이 행정복지 도시공원 안전건설의 3개 분과로 참석해 상정된 제안사업의 적정 여부를 심사했다.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33건을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안나 가발다(1970 ~ )는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고 소르본대학에 진학해 현대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학비를 벌기 위해 꽃가게, 옷가게 점원, 영화관 좌석 안내원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고, 졸업 후에는 중학교 교사로 프랑스어와 문학을 가르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1999년 소설집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리면 좋겠다' 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전업 작가가 되어 장편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함께 있을 수 있다면'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평론가들과 독자들의 열렬한 찬사를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10일 강동벼룩시장에서 재생자전거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재생자전거 사업은 공공장소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일제 정비 및 수거해 수리·수선 후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구는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사실 공공장소에 자전거를 방치하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적용을 받는다.현장확인, 자전거 자진이동 안내 계고장 부착 수거 및 보관 처분 공고 매각, 기증, 공공 활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올해 첫 강동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었던 벼룩시장은 올해 5월부터 7, 8월 혹서기를 제외한 10월까지 총 6차례 개장할 예정이다.예정 일정은 5월 13일 6월 10일 6월 24일 9월 9일 9월 23일 10월 28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강동벼룩시장은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구민 판매장터 관내 단체 및 농가가 참여해 친환경 농산물 및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테마장터 관내 여러 복지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파주시 탄현도서관은 5월 13일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하는 우리 동네 벼룩시장 ‘2023 탄현 서서장터’를 운영한다.탄현도서관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독서문화활동의 가교역할를 수행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탄현 서서장터’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주민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더욱 확대했다.‘2023 탄현 서서장터’에는 지역주민과 전문 판매자가 참여하는 벼룩시장 및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탄현도서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구가 오는 21일 남소영광장과 장충단길 일대에서 ‘장충단길 즐겨~봄’을 개최한다.구는 연말까지 매월 이벤트를 열어 상권을 홍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봄을 맞이해 주민, 인근 대학생과 회사원을 대상으로 활력을 충전하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행사 당일 장충단길 일대 지정 점포에서 2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즉석 복권을 증정한다.3천원, 5천원, 1만원 권의 당첨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당첨된 복권은 4월 29일까지 장충단길 상권에서 현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