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벌초(伐草)시즌 이다. 벌초. 금초. 예초. 사초 등이다.벌초시즌이 되었다.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수 있기 때문이다.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
[서울시정일보] 여수시 시전동(동장 김정오)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8일 새마을지도자(회장 정문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자)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무연분묘 벌초와 동네체육시설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이날 벌초작업에는 주민센터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15명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망마산 공동묘지 무연분묘 60기에 대한 벌초와 송현삼거리 일대 공한지 및 망마 동네체육시설 등에 제초 작업을 완료했다. 시전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