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현재까지의 정부는 반미 친북 친중 정책으로 보이는 행보다. 아직까지는 경제 안보분야에서 친미 정책으로 가야함에도 현 시국은 반미일색이다.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연일 대북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청와대를 비롯한 우리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한미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볼턴 보좌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북한